신세계인터, '어뮤즈' 인수 효과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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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난해 지분 100%를 인수한 영뷰티 비건 브랜드 '어뮤즈'가 올해 2분기 최대 실적을 썼다.
어뮤즈 관계자는 "어뮤즈만의 차별화된 무드와 제품력으로 K뷰티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며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아름다움을 전파할 것"이라면서 "올해는 신규 시장 개척과 글로벌 인지도 강화를 위한 전략적인 계획 아래 브랜드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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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시장 공략…글로벌 영토 확장 속도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난해 지분 100%를 인수한 영뷰티 비건 브랜드 '어뮤즈'가 올해 2분기 최대 실적을 썼다. 뛰어난 제품력과 탄탄한 브랜딩,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독창적인 기획력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어뮤즈는 올해 매출 목표치인 600억원 중반대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뮤즈는 2분기 매출 199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57.8%, 영업이익은 167%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실적도 브랜드 설립 이후 역대 성과를 거뒀다. 어뮤즈의 상반기 기준 매출은 322억원, 영업이익은 30억원이다.
국내외에서 모두 호조세를 보였다. 국내의 경우 올리브영 등 헬스앤뷰티(H&B)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매출이 2배 넘게 증가했다. 글로벌에서는 일본과 신규 진출 국가에서 선전했다. 이 중에서도 한국 외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중인 일본 매출은 54.8% 늘었다. 유통망 확장과 함께 현지 시장에 특화된 제품들을 연이어 선보인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올해 신규 진출한 유럽과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는 빠르게 안착 중이다. 유럽과 동남아시아는 K콘텐츠와 K뷰티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만큼 향후 매출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어뮤즈는 비건 수요가 높고 K뷰티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중동과 호주, 동남아시아, 러시아, 몽골 등 글로벌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한 국가별 인증과 인허가, 유통망 등의 각종 제반 사항 준비부터 시장별 타깃 제품 개발도 완료했다. 현지 고객들이 선호하는 메이크업 색상과 개성 있는 패키지, 전 제품 비건 인증(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아름다움, 최신 유행을 선도하는 이미지를 앞세울 예정이다. 또 브랜드의 핵심 상품들과 어뮤즈만의 감성을 담은 콜라보 제품들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어뮤즈 관계자는 "어뮤즈만의 차별화된 무드와 제품력으로 K뷰티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며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아름다움을 전파할 것"이라면서 "올해는 신규 시장 개척과 글로벌 인지도 강화를 위한 전략적인 계획 아래 브랜드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서영 (sy@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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