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기업 평균 초봉 '3,298만 원'.. 신입보다 경력 선호

제주방송 이효형 2025. 8. 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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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들의 평균 초봉은 3,298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반기 정규직을 뽑는 기업 가운데 58.5%는 신입과 경력을 모두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상반기 기업 채용 계획은 신입 채용 기업 83.6%, 경력직 채용 기업은 91.9%였던 것에 비교하면 신입 채용 비중이 16%포인트 줄었습니다.

하반기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 방식은 '수시채용만 활용'이 59.2%였고, '공개채용과 수시채용 모두 활용'하는 기업은 34%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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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기업 371곳 대상 조사
"하반기 채용 계획 있다" 58.5%
3~5년 저연차 경력진 선호 뚜렷


올해 하반기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들의 평균 초봉은 3,298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람인이 기업 371곳에 하반기 채용 계획을 물은 결과 58.5%가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채용 계획이 없다'는 답변은 27.5%였고, 14%는 '미정'이라고 답했습니다.

기업 규모별로 살펴보면, 100인 이상 300인 미만이 73%로 가장 많았고, 100인 미만이 57%, 300인 이상이 55.2% 순으로 정규직 채용을 계획했습니다.


하반기 정규직을 뽑는 기업 가운데 58.5%는 신입과 경력을 모두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32.3%는 경력만 채용하며, 9.2%는 신입만 채용한다고 답했습니다.

상반기 기업 채용 계획은 신입 채용 기업 83.6%, 경력직 채용 기업은 91.9%였던 것에 비교하면 신입 채용 비중이 16%포인트 줄었습니다.

올 하반기에 정규직 사원을 채용하려는 이유는 '현재 인력이 부족해서'(58.1%·복수응답)가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인력들의 퇴사가 예정돼 있어서'(28.1%), '우수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서'(24%), '사업을 확장해서'(18.9%) 등의 순이었습니다.

하반기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 방식은 '수시채용만 활용'이 59.2%였고, '공개채용과 수시채용 모두 활용'하는 기업은 34%로 조사됐습니다.

'공개채용만 활용'한다는 답변은 6.8%에 그쳤습니다.


하반기 신입사원 평균 초봉은 3,298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구간별로는 '3,000만원 이상~3,500만원 미만'(31.3%), '2,500만원 이상~3,000만원 미만'(29.9%), '3,500만원 이상~4,000만원 미만'(19%), '2,500만원 이하'(7.5%)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채용 예정인 경력사원 연차는 '3년'(30.5%), '5년'(23.4%), '2년'(16.2%), '1년'(13.7%), '10년'(6.6%), '4년'(3.6%), '7년'(2.5%)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연차별로 묶어보면 3년 이하가 60.4%였고, 5년 이하가 87.4%로 대부분을 차지하는 등 저연차 경력직에 대한 선호도를 보였습니다.

한편 하반기에 채용하지 않는 기업들은 그 이유로 '현재 인력으로도 충분해서'(42.9%·복수응답) '업황이 좋지 않아서'(33.1%), '인건비가 부담돼서'(30.5%), '대내외 불확실성이 너무 커서'(27.3%) 등을 꼽았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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