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임라라, 쌍둥이 임신에 당뇨 위험 2배 “죄책감 어마어마” (엔조이커플)

장예솔 2025. 8. 1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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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한 개그우먼 임라라가 임당(임신성 당뇨) 검사를 진행했다.

8월 10일 '엔조이커플'에는 '살 떨리는 임당 검사 ㅣ 쌍둥이는 당뇨 위험 2배라구요?! 가족력 있는 먹방러의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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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이커플 캡처
엔조이커플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쌍둥이 임신한 개그우먼 임라라가 임당(임신성 당뇨) 검사를 진행했다.

8월 10일 '엔조이커플'에는 '살 떨리는 임당 검사 ㅣ 쌍둥이는 당뇨 위험 2배라구요?! 가족력 있는 먹방러의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손민수, 임라라 부부는 전시회 데이트에 나섰다. 임라라는 데이트가 오랜만이라며 "집에만 있으니까 힘들더라. 나오려고 시도했는데 계속 실패했다. 너무 더워서 다시 들어가고, 아파서 병원 가고"라며 "한 명 임신하신 분들과 비교하면 25주 차인데 배가 거의 만삭만큼 나왔다"고 근황을 전했다.

다음 날 임당 검사를 앞둔 임라라는 "임당 때문에 며칠 동안 샐러드 먹으면 안 된다더라. 원래 식습관대로 먹어야 혈당 반응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임당 검사 통과가 문제가 아니라 건강한 아기 출산이 중요하니까 일반식으로 먹어야 한다더라"며 선지국 폭풍 먹방을 펼쳤다.

임라라는 "당뇨 있으면 밥 먹고 나서 하루에 5번 주기적으로 혈당 체크를 해야 한다. 가족력이 있어서 무섭다. 쌍둥이라 많이 못 먹는 것도 서러운데 뭘 먹던지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보통 일이 아니다. 나는 먹는 행복이 제일 큰 사람인데 또 행복을 뺏길 수 없다. 이제 입덧 끝나서 살 것 같은데"라며 임당에 대한 두려움을 표했다.

어느덧 몸무게 71kg을 찍은 임라라는 당일 문자로 임당 검사 결과를 확인했다. 검사 결과는 정상이었다. 손민수는 "내가 죄책감이 어마어마했다. 남자 유전자 때문에 그런 게 있다고 해서. 고생했다"며 임라라와 껴안고 기쁨을 나눴다.

한편 손민수와 임라라는 지난 2023년 10년 열애 끝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결혼 2년 만에 쌍둥이 남매를 임신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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