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올해 개봉작 중 최고 흥행 속도…시체스영화제 초청까지

김성현 2025. 8. 1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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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봉작 중 최고 흥행 속도를 보이는 영화 '좀비딸'이 제58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됐다.

시체스영화제 위원장인 앙헬 살라는 '좀비딸'에 대해 "가족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변주된 서브 장르의 일환으로 코미디와 드라마가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것은 물론, 슬랩스틱과 같은 고전 코미디 공식을 재해석하고 젊은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표현도 자연스럽게 녹여낸 작품"이라고 초청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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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좀비딸' 스틸컷 ⓒNEW

올해 개봉작 중 최고 흥행 속도를 보이는 영화 '좀비딸'이 제58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됐다.

영화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

오늘(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좀비딸'은 지난달 30일 개봉 이후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와 역대 한국 코미디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등 신기록을 쓴 영화는 지난 9일에는 올해 가장 빠른 흥행 속도로 300만 관객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처럼 국내 극장가를 장악한 영화는 제58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 부문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되며 작품성까지 인정받았다.

시체스영화제 위원장인 앙헬 살라는 '좀비딸'에 대해 "가족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변주된 서브 장르의 일환으로 코미디와 드라마가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것은 물론, 슬랩스틱과 같은 고전 코미디 공식을 재해석하고 젊은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표현도 자연스럽게 녹여낸 작품"이라고 초청 이유를 밝혔다.

이어 "필감성 감독은 장르와 톤의 경계를 넘나드는 탁월한 조화를 보여주며, 끊임없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좀비딸'은 현대 한국영화계에서 중요한 작품 중 하나"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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