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中 구조조정에 이차전지株 강세

권오은 기자 2025. 8. 1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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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출혈 경쟁 방지'를 위한 산업별 구조조정을 이어가면서, 국내 이차전지 업종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차전지 전해액을 만드는 엔켐 주식은 11일 오전 9시 20분 코스닥시장에서 8만3300원에 거래됐다.

전 세계 1위 이차전지 업체인 중국의 CATL이 장시상 대형 리튬 공장을 3개월간 가동 중단하기로 한 소식이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장에선 중국 정부의 구조조정 의지가 강한 것으로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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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챗GPT 달리3

중국 정부가 ‘출혈 경쟁 방지’를 위한 산업별 구조조정을 이어가면서, 국내 이차전지 업종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차전지 전해액을 만드는 엔켐 주식은 11일 오전 9시 20분 코스닥시장에서 8만3300원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주가가 16.18%(1만1600원) 뛰었다.

같은 시각 엘앤에프, 삼성SDI, 에코프로비엠 등도 5% 안팎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 세계 1위 이차전지 업체인 중국의 CATL이 장시상 대형 리튬 공장을 3개월간 가동 중단하기로 한 소식이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CATL의 이번 감산 조처가 회사의 경영 판단인지, 정부 정책에 따른 것인지는 불명확하다. 다만 시장에선 중국 정부의 구조조정 의지가 강한 것으로 받아들였다.

중국 탄산리튬 현물 가격도 톤(t)당 7만위안대에 진입하면서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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