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인원한 동료 ‘행운’ 이어받은 로즈… 동반 라운드서 홀인원[SNS 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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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이 야마시타 미유(일본)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하지만 야마시타의 우승보다 AIG 여자오픈에서 골프팬의 큰 주목을 받았던 장면은 따로 있다.
바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활약하는 잉글랜드 출신 선수인 미미 로즈(사진 왼쪽)다.
올해에만 LET에서 3승을 거둔 로즈는 지난 3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미드 글러모건의 로열 포스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AIG 여자오픈 마지막 날 5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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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이 야마시타 미유(일본)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야마시타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최강자로 활약하다가 올해부터 LPGA투어로 활동 무대를 바꾼 선수다. AIG 여자오픈 우승 전까지도 꾸준하게 상위권에서 경기했고 메이저대회에서 첫 트로피를 들었다.
하지만 야마시타의 우승보다 AIG 여자오픈에서 골프팬의 큰 주목을 받았던 장면은 따로 있다. 바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활약하는 잉글랜드 출신 선수인 미미 로즈(사진 왼쪽)다.
올해에만 LET에서 3승을 거둔 로즈는 지난 3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미드 글러모건의 로열 포스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AIG 여자오픈 마지막 날 5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맛봤다. 재미있는 것은 로즈의 홀인원이 동료의 도움을 받은 결과라는 점이다.
처음 로즈가 친 공은 그린에 떨어진 뒤 홀의 왼쪽 방향을 향해 굴렀다. 그렇게 홀을 지나치는 듯했던 공은 먼저 티샷한 스테파니 키리아쿠(호주·오른쪽)의 공을 맞고 마치 당구를 연상하게 하는 장면으로 홀에 들어갔다.
앞서 2라운드 8번 홀(파3)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경험했던 키리아쿠는 이틀 만에 두 번째 홀인원을 아쉽게 놓쳤다. 하지만 자신의 운을 동반한 로즈와 나눈 셈이다.
둘은 로즈의 홀인원을 확인한 뒤 서로를 응원하듯 ‘하이파이브’를 나눴다.
이 장면을 즐긴 골프팬들은 ‘좋아요’와 함께 “그저 웃으며 지켜볼 수밖에 없는 장면”이라는 등의 댓글로 로즈의 홀인원을 축하했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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