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상반기 저출생 극복에 2576억 집행…추진율 5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의 저출생 극복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상반기 저출생 극복 사업 150대 과제의 평균 추진율은 54%로 나타났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시군과 협업을 통해 추진된 정책들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저출산 극복 사업을 더 강력히 추진해 3분기까지 150대 과제의 추진율을 90%까지 올리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엔 공동체 돌봄 모델 'K보듬 6000', 77곳으로 확대
![[안동=뉴시스] K보듬 6000 시설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5.08.11. photo@newsis.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is/20250811090220002ovxs.jpg)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의 저출생 극복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상반기 저출생 극복 사업 150대 과제의 평균 추진율은 54%로 나타났다.
국·도비 예산은 2576억이 집행돼 58%를 사용했다.
'만남 주선' 분야에서는 올해 최초로 시행한 20대 신혼부부 100만 원 혼수 비용 지원이 138건 이뤄졌다.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예천·울릉 일원에서 열린 '2025년 1기 솔로 마을'의 남성 경쟁률은 19.3대 1, 여성은 5.1대 1을 기록해 청년들의 높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행복 출산' 분야에서는 난임 시술비 5512명,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3806명, 생애 초기 건강관리 4979명 등의 지원이 이뤄졌다.
또 출산 축하 꾸러미 3781명,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4338명, 산모 건강 회복 미역 2864명, 임산부 콜택시(K-맘 택시) 2만826명등의 지원도 있었다.
'완전 돌봄' 분야에서는 어르신 일자리 선도모델 시범 사업인 조부모 손자녀 돌봄 480명, 아이 돌봄 종사자 처우 개선비 2820명, 아이돌봄 서비스 1만3271명, 119 아이 행복 돌봄 7518명, 외국인 영유아 보육료 348명 등의 지원이 이뤄졌다.
아픈 아이 긴급 돌봄센터는 12곳에서 13곳, 24시 시간제 보육 시설은 28곳에서 30곳으로 늘었다.
경북도가 야심 차게 추진하는 공동체 돌봄 모델인 'K보듬 6000'은 연말까지 12개 시군 77개 시설로 확대된다.
이 가운데 아파트 1층에 들어서는 0세 특화반은 구미, 안동, 예천에서 각 1곳씩 개소를 준비하고 있다.
'안심 주거' 분야에서는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 350가구, 청년 월세 한시 특별 지원 8758명,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835가구, 청년 부부 주거환경 개선 지원 34가구, 마린보이 청년 어부 어촌 정착 패키지 지원 15명 등이 이뤄졌다.
'일·생활 균형'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일자리 편의점(구미, 예천, 포항) 3곳이 161명의 취업을 연계했고, 육아기 부모 단축 근로시간 급여 보전 66명, 초등 맘 10시 출근제 도입 중소기업 장려금 58명 등의 지원이 추진됐다.
'양성평등' 분야는 세 자녀 이상 가족 진료비 2078가구, 다자녀 가정 농수산물 구매 6만154가구 지원이 진행됐고, 아동 친화 음식점 웰컴 키즈존 181건이 지정됐으며, 우리 동네 아빠 교실은 126회 운영됐고, 찾아가는 유아 숲 프로그램도 587회 지원이 이뤄졌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시군과 협업을 통해 추진된 정책들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저출산 극복 사업을 더 강력히 추진해 3분기까지 150대 과제의 추진율을 90%까지 올리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