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갤러리] 감정의 틈을 비추는 시선, 갤러리소연에서 만나는 전지연·국현 2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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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갤러리소연에서 도예가 전지연 작가의 'Piece of Light' 전시와 회화 작가 국현의 '익숙한 순간, 낯선 감정' 전시가 8월 31일까지 동시 개최된다.
전시는 각기 다른 매체와 감각을 통해 균열과 회복, 정서와 감정의 스펙트럼을 시각적으로 풀어낸다.
전지연 작가는 단단하게 굳어버린 감정의 틈 사이로 스며드는 빛을 주제로, 세라믹 조형을 통해 내면의 회복과 성찰의 서사를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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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갤러리소연에서 도예가 전지연 작가의 ’Piece of Light’ 전시와 회화 작가 국현의 ‘익숙한 순간, 낯선 감정’ 전시가 8월 31일까지 동시 개최된다. 전시는 각기 다른 매체와 감각을 통해 균열과 회복, 정서와 감정의 스펙트럼을 시각적으로 풀어낸다.
전지연 작가는 단단하게 굳어버린 감정의 틈 사이로 스며드는 빛을 주제로, 세라믹 조형을 통해 내면의 회복과 성찰의 서사를 구성한다. 특히 유리질의 물성을 활용한 작업은 깨짐과 이어짐의 긴장감을 시각화하며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드러낸다.
국현 작가는 우리가 무심히 지나친 일상의 한 장면에서 불현듯 떠오르는 감정을 포착한다. 짙은 어둠과 희미한 색감, 느슨한 구도는 감정의 모호한 결을 따라가며 익숙한 풍경 속에서 낯선 감정을 끄집어낸다.
류희원 헤럴드아트데이 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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