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대구 경북 상장법인 시가총액 8조 원 늘어

대구와 경북지역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이
8조 원 이상 늘었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혁신성장센터에 따르면
7월 대구와 경북지역 상장법인 123개 사의
시가총액은 91조 천4백여억 원으로 6월보다
9.8%, 8조 천백여억 원이 늘었습니다.

금속 16.7%, 전기 전자 12.3% 증가하는 등
약진에 힘입어 전국 시가총액 증가율 5.7%를
넘는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주가 상승률은 이브이 첨단소재가 79%,
새빗캠 45%, 앨엔에프 42%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