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에 이어…트럼프, '워싱턴DC 노숙자·범죄와의 전쟁' 선포
유영규 기자 2025. 8. 11. 0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의 '노숙자·범죄자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나는 우리 수도(워싱턴DC)를 예전보다 더 안전하고 더 아름답게 만들 것"이라며 "노숙자들은 즉시 떠나야 한다. 우리는 당신들에게 머물 곳을 제공하겠지만, 수도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의 '노숙자·범죄자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나는 우리 수도(워싱턴DC)를 예전보다 더 안전하고 더 아름답게 만들 것"이라며 "노숙자들은 즉시 떠나야 한다. 우리는 당신들에게 머물 곳을 제공하겠지만, 수도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범죄자들, 당신들은 떠날 필요가 없다"며 "우리는 당신들을 마땅히 있어야 할 감옥에 넣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취임하자마자 대대적으로 벌여온 국경 차단과 불법 이민자 단속을 상기시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국경을 다뤘던 것처럼, 지난해에는 수백만 명이 넘어왔던 것이 지난달에는 불법 월경자가 '제로'였던 것처럼 우리 소중한 수도를 다뤄 진정으로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워싱턴DC에 대해 "텐트, 불결함, 범죄가 생기기 전에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도였다"며 "곧 다시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1일 오전 백악관에서 '범죄와 환경미화'를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어 워싱턴 일대에서 노숙자·범죄자들을 일소하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앞서 지난 5일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워싱턴DC에서 벌어진 청소년 갱단원들의 폭력사건 등을 열거한 뒤 "이런 일이 계속된다면 나는 내 권한을 사용해 이 도시를 연방화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그는 또 지난달 24일엔 도심에서 노숙자들의 텐트촌 등을 철저하고 이들을 수용시설로 보내도록 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사진=트루스 소셜 캡처,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자녀 둘 집에서 사망, 엄마는 추락사…본인 집 아니었다
- 초록불 횡단보도 건너다 참변…난데없이 덮쳐 2명 사망
- 공연 앞두고 팩스에 발칵…한낮 서울 2천 명 '긴급 대피'
- 환자만 매년 5천 명…"몰랐다" 물놀이 중 방심했다가는 [이과적 사고]
- 강렬한 데뷔…"손흥민의 시대가 시작됐다"
- 슈 부부, 도박 그 후 고백…"내가 모든 걸 망쳤다" 눈물의 사과
- 대통령도 "엄단하겠다"…'지게차 결박' 공장 조사했더니
- [단독] '해군호텔 유착' 수사 착수…"전직 총장들 연루"
- [D리포트] 문 열린 차량만 노렸다…1분 만에 유유히 사라진 중학생
- [자막뉴스] 치매 쥐에 리튬 투여하니 '이럴 수가'…하버드 치매 논문 나오자 과학계가 '발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