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원 이상 최대 5만원 지원”…문체부, 20일부터 하반기 ‘숙박세일 페스타’ 진행

김정은 기자 2025. 8. 1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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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 여행객을 대상으로 숙박 할인권을 배포한다.

비수도권 지역의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7만원 이상 상품을 대상으로 3만원, 특별재난지역의 숙박 상품은 5만원을 지원한다.

'가을편'과 '겨울편'에서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의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7만 원 이상 숙박 상품을 예약하면 3만 원, 7만 원 미만의 숙박 상품을 예약하면 2만 원 할인권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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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 여행객을 대상으로 숙박 할인권을 배포한다. 비수도권 지역의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7만원 이상 상품을 대상으로 3만원, 특별재난지역의 숙박 상품은 5만원을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전경. /문체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5년 하반기 ‘숙박세일페스타’를 8월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2차 추가경정예산 147억 원으로 편성된 50만 장을 포함해 숙박 할인권 총 80만 장(236억 원)을 배포한다. 이와는 별도로 산불·호우로 피해를 본 특별재난지역과 12.29 여객기 참사 피해지역을 대상으로는 숙박 할인권 총 7만 2천 장을 추가로 지원한다.

‘하반기 숙박세일 페스타’는 ‘가을편·특별재난지역편’과 ‘겨울편’,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하며 기간별로 1인당 1매씩, 최대 2회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이 적용되는 시설은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등 국내 숙박시설이며 대실 상품이나 미등록 시설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난 ‘숙박세일 페스타’ 행사에 참여한 이용자도 이번 행사에 다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이번 ‘가을편’과 ‘특별재난지역편’ 할인권은 중복으로 발급받을 수 없다.

‘가을편’과 ‘특별재난지역편’은 8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 ‘겨울편’은 11월 3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한다. ‘가을편’과 ‘겨울편’에서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의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7만 원 이상 숙박 상품을 예약하면 3만 원, 7만 원 미만의 숙박 상품을 예약하면 2만 원 할인권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별재난지역편’은 지난 6월 산청·하동·안동·영덕·영양·의성·청송·울주 등 산불 피해지역으로 지정된 특별재난지역과, 12.29 여객기 참사 피해지역인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뿐 아니라,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기, 충북, 충남, 전남, 경북, 경남, 광주, 세종 등 8개 광역지자체 내 33개 시·군·구도 포함해 지원할 계획이다. ‘특별재난지역편’ 대상 지역에서는 할인 혜택도 확대해 숙박 상품이 7만 원 이상일 경우 5만 원, 7만 원 미만일 경우 3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숙박 할인권은 8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참여 온라인여행사 채널을 통해 1인 1매 기준,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할인권을 발급받은 후에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유효시간 내에 예약·결제를 완료해야 하며, 예약 취소 등으로 유효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으면 해당 할인권은 자동으로 사라진다. 하지만 할인권 미사용자는 다음 날 오전 10시부터 할인권을 다시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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