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큰다" 허경환 4000만원 수술 고민…"인생 망가질 수도" 의사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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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44)이 키 커지는 수술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허경환은 "나는 진짜 진지하게 내 인생 마지막으로 한번 클 생각으로 왔다. 그래서 저는 오늘 상담받고 괜찮으면 바로 예약할 거다"라며 키 커지는 수술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정형외과 전문의를 찾아간 허경환은 "저희 나이에도 수술이 되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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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44)이 키 커지는 수술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허경환이 김준호(49)와 함께 '작은 키' 콤플렉스를 토로하며 정형외과 전문의를 찾아갔다.
허경환은 "나는 진짜 진지하게 내 인생 마지막으로 한번 클 생각으로 왔다. 그래서 저는 오늘 상담받고 괜찮으면 바로 예약할 거다"라며 키 커지는 수술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어차피 키 작은 걸로 많이 해 먹었다. 진짜 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결혼 못한 거 168cm인 키 때문일 수도 있다. 최근 소개팅도 키 때문에 힘들었다. 내 키가 너무 작아서 위축됐다"라고 토로했다.
그는 "남들은 늦었다고 하는데 자기들이 뭘 알아? 작아 봤어?"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외과 전문의를 찾아간 허경환은 "저희 나이에도 수술이 되냐"라고 물었다. 전문의는 "가능하지만 가볍게 할 수술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키 168.2㎝의 허경환은 희망 키로 177㎝~180㎝를 꼽았다. 전문의는 "8㎝ 늘리면 177㎝가 된다. 177㎝가 겉으로 볼 때는 180㎝ 넘게 보일 거다. 그리고 경환 님 같을 때는 팔 길이가 괜찮다. 8~10㎝ 늘리는 수술을 하셔도 비율적으로 큰 문제 안 되겠다"라고 설명했다. 허경환은 희망적인 말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김준호 실제 키는 허경환 보다 0.3cm 큰 168.5㎝였다. 전문의는 "키와 다리 비율이 경환 님보다 더 짧다"라고 말해 허경환을 웃게 했다.
키 커지는 사지 연장술에 대해 전문의는 "과정 중에 위험할 수도 있고 의사만 잘한다고 잘 되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전문의는 "50대 이상이 오면 하지 말라고 돌려보낸다. 수술을 원하시는 분들은 콤플렉스가 너무 심해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분들이 한다"고 했다. 비용은 길이와 상관없이 최소 4000만원이라고.
허경환이 "출산의 고통과 비슷하다는 말이 있던데?"라고 묻자 전문의는 "그런 말을 하는 분들도 있다. 쌍꺼풀 수술처럼 가벼운 수술이 아니다. 재활 운동도 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특히 전문의는 사지 연장술에 대해 "정말 인생을 바꾸는 수술이다. 좋게든 나쁘게든 이 수술 실패하면 합병증, 장애가 생길 수 있다. 성공하면 좋지만, 거꾸로 정말 인생이 망가질 수 있는 수술이다. 진짜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너무 가볍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허경환은 "나도 어느 정도 스트레스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힘드신 분들도 계실 테고 쉽게 생각하면 안 될 것 같다"고 생각에 잠겼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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