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해경 사칭 주의보...철거업체 “수상해 신고”

조언 기자 2025. 8. 11. 0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공문서위조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강원 속초시에서도 해경을 사칭해 금품 편취를 하려 한 사례가 발생했다.

9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속초지역 한 철거업체가 '속초해경 청사 내 흡연 부스 철거 계획'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전달받았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해경 공문은 전자문서시스템이나 공식 절차로만 발송한다"면서 "금전 요구나 계좌 이체를 직접 요청하는 경우는 없으므로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으면 즉시 기관에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속초해경 사칭 허위공문서. 속초해양경찰서 제공

최근 공문서위조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강원 속초시에서도 해경을 사칭해 금품 편취를 하려 한 사례가 발생했다.

9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속초지역 한 철거업체가 ‘속초해경 청사 내 흡연 부스 철거 계획’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전달받았다.

공문에는 관공서 명칭, 로고, 직인 등까지 모두 위조돼 있었으나, 속초해경은 해당 공문을 발송한 사실이 없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업체 측에서 속초해경에 공문 내용을 확인해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속초해경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기관 사칭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 및 관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홍보 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해경 공문은 전자문서시스템이나 공식 절차로만 발송한다”면서 “금전 요구나 계좌 이체를 직접 요청하는 경우는 없으므로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으면 즉시 기관에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조언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