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 "네이버, 2분기 호실적 속 하반기 두 자릿수 성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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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올해 2분기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인 네이버가 계절적 비수기인 3분기에도 유사한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하며 11일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이창영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네이버는 경쟁 인공지능(AI) 검색 우려에도 상업용 검색어 검색 횟수의 꾸준한 증가, 모바일 체류시간 5개 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 6월 수수료 인상 효과 등으로 전 부문 고성장을 유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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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유안타증권은 올해 2분기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인 네이버가 계절적 비수기인 3분기에도 유사한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하며 11일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이창영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네이버는 경쟁 인공지능(AI) 검색 우려에도 상업용 검색어 검색 횟수의 꾸준한 증가, 모바일 체류시간 5개 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 6월 수수료 인상 효과 등으로 전 부문 고성장을 유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8일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7% 늘어난 2조9천151억원, 영업이익은 10.3% 증가한 5천21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4천97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치다.
이 연구원은 "3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이지만, 커머스 수수료 증가 효과, 모바일 체류시간 증가, 핀테크 고성장 지속 등으로 2분기와 유사한 실적을 낼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커머스 수수료 인상과 모바일 체류시간 증가가 하반기에도 두 자릿수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또 "2분기부터 검색광고 매출을 공개하지 않아 검색광고 둔화에 대한 우려가 크지만, 매출과 직접 관련된 상업용 쿼리 성장이 견조하고 현재 8% 비중인 'AI브리핑'을 연내 20%까지 확대 예정이어서 검색광고 매출 방어에 일정 수준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봤다.
아울러 "'소버린 AI'는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지원 대상 선정으로 인해) 향후 정부 관련 AI 프로젝트 수혜가 기대되며, 글로벌 소버린 AI 사업도 사우디아라비아 3개 도시 디지털 트윈 플랫폼 제작과 중동 내에 다른 도시로의 사업 확대 계획 속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소버린 AI는 AI를 타국에 의존하지 않고 자국 내에서 개발하고 운영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연구원은 이런 분석을 토대로 매수 의견과 목표 주가 36만원을 유지했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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