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은, 빗속 호투 예고···‘불꽃야구’ 파이터즈 집념

이선명 기자 2025. 8. 1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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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8시 빗속 격돌 예고
이대은 정면승부·더그아웃 긴장
영건 주목·비로 중단 변수 등장
‘불꽃야구’ 11일 방송 화면. 스튜디오C1 제공



‘불꽃야구’ 15화가 11일 오후 8시 공개된다. 궂은 날씨 속 불꽃 파이터즈와 강릉고의 우중전이 예고됐다.

선발 이대은은 강릉고 중심 타선을 연속 상대한다. 고교 리그 4할 타자의 강한 스윙에 파이터즈가 긴장했지만, 이대은도 구종 선택을 가다듬으며 맞불을 놓는다. 곧이어 강릉고 타자가 타이밍을 노린 기술 타격으로 파이터즈를 압박하자 더그아웃에는 위기감이 감돌고, 이대은은 다음 공을 신중히 고르며 고비 넘기에 나선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파이터즈는 득점을 위해 타석에 선다. 수비는 안정적이나 타격 페이스가 더딘 김재호가 선봉에 섰고, 정근우는 “차라리 방망이를 들고 들어가지 마”라고 호통해 웃음을 자아낸다. 강릉고는 파이터즈 영건 임상우와 문교원을 “대학 야구 최고의 유격수”, “대학 야구 1짱”이라며 경계한다. 높아진 관심 속 영건들의 활약 여부가 관전 포인트다.

빗줄기가 거세지며 분위기는 더 뜨거워진다. 한 타자의 간절한 스윙이 벤치를 들썩이게 하지만, 시야를 가릴 정도의 폭우로 경기가 중단되고 제작진의 긴급회의까지 열린다. 취소 가능성까지 제기된 가운데 승부의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파이터즈의 빗속 투혼은 11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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