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6.5%…“취임 후 최저치”[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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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5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해당 기관 여론조사 기준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최저치이자 6주 만에 50%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와 관련해 리얼미터는 "국정수행 지지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6주 만에 50%대로 내려갔다"며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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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사진은 이 대통령이 지난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의 발언을 듣는 모습. [연합]](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d/20250818075243241qxmv.jpg)
[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5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해당 기관 여론조사 기준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최저치이자 6주 만에 50%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8월 1주차 정례 조사) 긍정 평가가 56.5%(매우 잘함 46.2%, 잘하는 편 10.3%)로 나타났다.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2.0%p)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38.2%로 집계 됐다. ‘잘 모름’ 응답 비율은 5.2%였다.
![[리얼미터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d/20250818075243552nzyi.png)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직전 조사(7월 5주차) 때 63.3%에서 6.8%p 하락했다. 이번 조사 결과와 관련해 리얼미터는 “국정수행 지지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6주 만에 50%대로 내려갔다”며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 초에 불거진 주식 양도세 논란과 이춘석 의원의 주식 차명거래 의혹이 국민들의 불신을 키웠다”며 “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의힘 패싱 등 대치 정국을 심화시키는 행보가 보수층과 중도층의 반감을 샀고, 주 후반에는 광복절 조국·윤미향 사면 논란까지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세가 심화됐다”고 분석했다.
![[리얼미터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d/20250818075243863clwg.png)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를 권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에서 직전 조사 때 56.8%보다 18.0%p가 하락해 38.8%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에서도 17.4%p 하락해 44.8%를 나타냈다.
연령대별로는 70대 이상에서 직전 조사보다 12.9%p 하락해 45.3%를 나타냈다. 50대에서도 8.6%p 하락했고, 20대에선 6.9%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40대 6.5%p, 30대 3.8%p, 60대 2.1%p 각각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리얼미터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d/20250818075244078sbvr.png)
정당 지지도 조사(8월 1주차)에선 더불어민주당이 48.4%, 국민의힘이 30.3%를 각각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지난 7~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p)
리얼미터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급락하며 7주 만에 50%선이 무너졌다”며 “이춘석 의원 주식 차명거래 의혹 등 민주당 내부의 도덕성 문제와 더불어 ‘방송3법’ 및 ‘국민의힘 패싱’ 등 여야 간의 극한 대립이 불신을 키우면서 영남권과 호남권 등 큰 폭의 지지층 이탈을 초래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지지율이 상승하며 6주 만에 30%대를 회복했다”며 “민주당의 악재에 따른 반사이이익과 당내 경선에 대한 관심 증가로 지지율을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직전 조사에서 민주당은 54.5%, 국민의힘은 27.2%를 각각 기록했었다.
![[리얼미터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d/20250818075244303qyax.png)
민주당과 국민의힘에 이어 조국혁신당이 4.0%, 개혁신당이 3.1%로 나타났다. 진보당은 1.4%로 조사됐다. 기타 정당 4.3%, 무당(無黨)층 8.4%로 조사됐다.
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와 정당 지지도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을 통해 이뤄졌다. 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5.2%,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4.5%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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