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국화품종 연구용 ‘프로모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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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국화 품종 연구에 사용할 수 있는 '프로모터'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어떤 프로모터를 사용하는가에 따라 원하는 물질의 생산을 늘리거나 줄일 수 있어 유전자 기능 연구에 많이 활용된다.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 연구진은 국화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국화 유전자 연구에 사용할 수 있는 프로모터 2종(U41·U47)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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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국화 품종 연구에 사용할 수 있는 ‘프로모터’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프로모터는 유전자에서 원하는 특성을 나타내도록 조절할 수 있는 스위치 역할을 한다. 어떤 프로모터를 사용하는가에 따라 원하는 물질의 생산을 늘리거나 줄일 수 있어 유전자 기능 연구에 많이 활용된다.
기존 유전자 기능 연구에서 주로 사용하던 프로모터(35S-CaMV)는 국화 연구엔 사용이 어려웠다.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 연구진은 국화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국화 유전자 연구에 사용할 수 있는 프로모터 2종(U41·U47)을 발견했다.
두 프로모터는 식물 호르몬 관련 조절인자(에틸렌·지베렐린)를 갖고 있어 안정적으로 작동한다는 게 연구진의 설명이다. 연구 결과는 2024년 9월 한국육종학회지에 게재됐다.
김남정 농진청 농과원 농업생명자원부장은 “새로 개발한 프로모터를 활용하면 기후변화에 대응할 고온 저항성이나 병 저항성 유전자 발굴 연구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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