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김하성 한 달 만에 홈런 대폭발! 2루타+볼넷까지 '원맨쇼', 반등의 서막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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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킴'의 방망이가 다시 살아나는 걸까.
김하성(30·탬파베이 레이스)이 8월 들어 첫 멀티히트를 터트린 것도 모자라 장타까지 폭발했다.
이 홈런은 김하성의 탬파베이 이적 후 2번째 홈런이었다.
김하성의 활약 속에 탬파베이는 한때 한 점 차까지 따라갔으나, 7회와 8회 각각 1점씩 내주며 결국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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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팀의 7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부터 김하성의 방망이가 가볍게 돌아갔다. 2회초 0-4로 뒤지던 탬파베이는 선두타자 조시 로우의 2루타로 찬스를 잡았다. 이어 1사 후 타석에 등장한 김하성은 시애틀 선발 브라이언 우와 5구 승부를 펼쳤다.
여기서 김하성은 몸쪽으로 들어온 시속 95.8마일(약 154.2km)의 싱커를 받아쳐 좌익수 옆으로 향하는 2루타를 터트렸다. 2루 주자 로우가 홈으로 들어오고, 김하성 본인이 2루까지 가는 데 전혀 문제가 없는 타구였다. 이 2루타로 탬파베이는 선취점을 올렸다. 다만 후속 두 타자가 모두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김하성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이 홈런은 김하성의 탬파베이 이적 후 2번째 홈런이었다. 또한 지난달 11일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 이후 정확히 한 달 만에 터진 아치였다. 홈런을 직감한 듯 스윙 후 타구를 지켜본 그는 홈플레이트를 밟으며 두 팔을 벌리는 세리머니를 보여줬다.
이후 6회초에는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한 김하성은 8회초 2사 1, 3루 찬스를 맞이했다. 시애틀 투수 카를로스 바르가스의 100.1마일(약 161.1km) 싱커를 받아쳤지만, 유격수 땅볼로 아웃되면서 김하성은 헬멧을 벗으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하성은 이날 4타석 3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8월 들어 첫 홈런과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특히 앞선 2경기에서 7타수 무안타로 이어갔던 침묵을 깼다. 시즌 타율은 0.192에서 0.217로, OPS도 0.557에서 0.685로 상승했다.

한편 경기는 탬파베이가 시애틀에 3-6으로 패배했다. 시애틀은 1회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선두 칼 랄리가 시즌 45호 홈런을 투런포로 장식하는 등 4점을 올려 일찌감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김하성의 활약 속에 탬파베이는 한때 한 점 차까지 따라갔으나, 7회와 8회 각각 1점씩 내주며 결국 패배했다. 이날 승리로 시애틀은 7연승을 질주하게 됐다.

양정웅 기자 orionbe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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