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노벨경제학상' 크루그먼 "관세 정책 혼란 야기"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가 지난주부터 본격 발효됐죠.
여기에 미국이 1kg짜리 골드바에도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금값은 장중 한때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는데요.
2008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는 미국의 관세 정책이 이전에 비해 매우 복잡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을 거라면서도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폴 크루그먼 /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뉴욕시립대 교수 : 관세의 경제적 영향이 궁극적으로 매우 클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는 하나의 증상을 겪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무역 정책이 꽤 단순했습니다. 사실상 모든 국가에 동일한 관세가 부과됐습니다. 세관의 업무도 꽤 단순했죠. 그런데 이제는 국가별로 각기 다른 관세가 적용되는데, 우리는 이를 감당할 만한 사람과 관료 체계가 없습니다. 일론 머스크 등의 문제로 이미 부담을 받고 있었죠. 그러한 상황에서 갑자기 복잡한 결정과 책임을 떠안게 됐으니 실수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일을 망치게 될 것입니다. 무역 정책이 혼란을 야기하고 있는 듯합니다.]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봉이 아니라 월급이 4800만원?…SK하이닉스 월급 깜짝
- 현금 12억 없으면 '그림의 떡'…"현금부자만 신났다"
- 美, 엔비디아 H20 칩 中 수출 허가 시작…HBM까지? [글로벌 뉴스픽]
- "50억 유지" 의견 전달만…양도세 결론 또 못냈다
- 골드바에도 관세?…관세 혼란에 금값 출렁
- 서민 울리는 쌀·라면값…월급 빼고 다 올랐네
- 이더리움, 올해 첫 4천 달러 돌파…4월 저점 대비 200% '쑥'
- AI가 '돈방석'…스타트업 억만장자 기록적으로 늘어
- 하도급 조사하는 공정위가 돈 안 줬다…1.7억 늦장지급
- 月 745만원 벌고도 기초연금 따박따박…'꼬박 꼬박 국민연금 낸 우린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