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중국을 구해주세요'...기대감 증폭! "육성 잘하면 중국은 아시아 정상 오른다"

박윤서 기자 2025. 8. 1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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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선임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클린스만의 명성은 팀에 동기를 부여한다. 선수들이 감독을 존경한다면 철학을 더 잘 받아들일 것이다. 클린스만은 중국 축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라면서 기대감을 드러냈고 마지막으로 "유소년 육성 시스템과 장기적 발전 계획 수립을 우선시해야 한다"라며 궁극적인 목표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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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중국 언론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선임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현재 중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사령탑은 없다. 공석이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뒤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을 내보냈고 2025 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는 데얀 주르예비치 임시 감독이 팀을 이끌었는데 그다지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다. 다음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또다시 4년을 달려야 하는 중국 대표팀이다.

일단 감독 선임부터 처리해야 한다. 파비오 칸나바로, 클린스만 등 여러 외국인 감독들이 후보에 오르고 있다. 중국 '소후닷컴'은 8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하고 FIFA 랭킹도 94위로 추락했지만 대표팀 감독 자리에 세계적인 감독들의 지원 붐이 일고 있다. 최근에는 전 멕시코 감독 호세 안토니오 오소리오가 지원하면서 이목을 끌었다.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는데 40명이 넘는 후보가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라며 여러 감독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었다.

매체는 11일 클린스만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클린스만 감독이 부임한 뒤에 중점적으로 노력해야 할 두 가지 과제를 이야기했다. "클린스만은 매우 유망한 후보로 평가되었다. 많은 사람들은 클린스만이 적합한 후보이며 중국을 돌파구로 이끌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지적했지만 두 가지 요소가 중요하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서 "중국 선수들은 경기 중에 투지와 승리에 대한 열망을 보여야 한다. 그리고 감독은 기본기 훈련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어린 나이에 유망한 선수들을 발굴하고 장기간 육성한다면 중국은 아시아 정상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현재 대표팀은 누가 감독을 맡게 되든 수준이 올라갈 가능성은 낮다"라고 덧붙였다.

유소년 시스템을 잘 갖추어 육성을 통해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여기에 감독의 명성도 필요하다고 봤다. "클린스만의 명성은 팀에 동기를 부여한다. 선수들이 감독을 존경한다면 철학을 더 잘 받아들일 것이다. 클린스만은 중국 축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라면서 기대감을 드러냈고 마지막으로 "유소년 육성 시스템과 장기적 발전 계획 수립을 우선시해야 한다"라며 궁극적인 목표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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