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좀비딸'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335만 돌파

신영선 기자 2025. 8. 1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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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좀비딸'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2주 연속 지켰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지난 주말(8월8일~8월10일) 동안 84만48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좀비딸'은 맹수 사육사 정환(조정석)이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딸 수아(최유리)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극비 훈련과 고군분투를 그린 코믹 드라마로,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기록한 이윤창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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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영화 '좀비딸'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2주 연속 지켰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지난 주말(8월8일~8월10일) 동안 84만48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35만1394명이다.

'좀비딸'은 맹수 사육사 정환(조정석)이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딸 수아(최유리)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극비 훈련과 고군분투를 그린 코믹 드라마로,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기록한 이윤창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2위는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로, 같은 기간 31만8869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 수 364만3469명을 기록했다. 3위는 '존 윅' 시리즈의 스핀오프 '발레리나'로, 10만9397명을 동원해 누적 18만7208명을 나타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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