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7' 예원, 돌싱맘 고백 "3살 아들 키우는 중" 눈시울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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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7' 예원이 아이가 있는 돌싱녀임을 밝혔다.
하지만 예원은 "와인을 많이 마셔 기억이 잘 안 난다"며 술 때문이었음을 밝혔다.
예원은 제작진에게 "뭘 좋아한다는 것에 대한 대답은 이혼하고 나서부터 얘기를 잘 못 한다. 20대 초반에 밝고 명랑했었다. 에너지를 발산할 줄 아는 사람이었는데, 취미 많고 꿈 많은 소녀였지만 아기 키우면서 취미를 하기가"라며 아이가 있음을 밝혔다.
예원은 세 살 아들을 둔 돌싱맘인 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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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돌싱글즈7' 예원이 아이가 있는 돌싱녀임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7'에서는 돌싱남녀들의 솔직한 속마음이 그려졌다.
이날 예원은 희종과 동물 보호구역으로 비밀도장 데이트를 나섰다.
희종은 전날 밤 예원이 자신과의 대화에서 흥미가 없어보이자 아쉬움을 드러낸 바다. 하지만 예원은 "와인을 많이 마셔 기억이 잘 안 난다"며 술 때문이었음을 밝혔다.
오해가 풀린 희종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예원과 데이트를 즐겼다. 식사까지 마친 뒤 예원은 희종에게 "첫인상 1순위가 누구였냐"고 물었다. 희종은 "난 너였다"고 즉답했다.
이어 "난 어제 그 대화들이 진짜로 기대한 대화인데, 제일 뭔가 없었다. 너의 상태를 오늘 알게 되지 않았냐"고 얘기했다.

예원은 "우리가 제대로 한마디도 안 해본 사람들도 있으니까 같이 얼굴도 익히고 이야기를 해보고자 하는 취지였다고 생각했다. (다른 사람들과) 그렇게까지 진지한 대화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희종은 "그 사람의 생각과 가치관을 들어봐야 그 사람을 잘 알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게 안 맞으면 연애조차 못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상대를 편히 알아가고 싶었던 예원은 희종이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예원은 "실패란 걸 했으니까 다른 사람을 볼 때의 기준을 내가 정하는 거에 조금 자신이 없어졌다. 전체적인 틀은 좀 어른스러운 사람, 같이 좋은 어른이 되어갈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애매한 기준일 수 있지만 나는 그게 사실 전부"라며 "취미가 없을 수 있지 않나"라고 얘기했다.
대화는 이어가지만 두 사람의 대화는 무언가 건조하고, 매끄럽지 않았다. 예원은 제작진에게 "뭘 좋아한다는 것에 대한 대답은 이혼하고 나서부터 얘기를 잘 못 한다. 20대 초반에 밝고 명랑했었다. 에너지를 발산할 줄 아는 사람이었는데, 취미 많고 꿈 많은 소녀였지만 아기 키우면서 취미를 하기가"라며 아이가 있음을 밝혔다.
예원은 세 살 아들을 둔 돌싱맘인 예원. 그는 "동물 보호구역에 갔는데 아기 생각이 너무 나더라. 공룡이 있어서 아기 생각이 너무 났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다른 분들은 제가 아이를 키우는 것에 대해 전혀 예상하지 못하더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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