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PL에 새로운 '미친 한국인' 등장할까...'오피셜' 공식발표 떴다, 뉴캐슬 감독 "박승수는 1군 훈련 예정, 스스로 자격 얻어" 극찬

장하준 기자 2025. 8. 11.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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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계보를 이을 차세대 공격수가 등장할까.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9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에스파뇰(스페인)과 2-2로 비겼다.

올여름 K리그2 수원삼성을 떠나 뉴캐슬에 입단한 박승수는 이날 경기에서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다른 유망주와 마찬가지로 그 역시 뉴캐슬 이적 후 임대가 유력해 보였지만, 프리시즌 내내 꾸준히 인상을 남겼고, 결국 하우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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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손흥민의 계보를 이을 차세대 공격수가 등장할까.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9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에스파뇰(스페인)과 2-2로 비겼다.

올여름 K리그2 수원삼성을 떠나 뉴캐슬에 입단한 박승수는 이날 경기에서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한 그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화려한 드리블과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뉴캐슬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박승수는 이후 후반 18분 교체로 물러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그의 인상적인 활약에 뉴캐슬의 에디 하우 감독이 입을 열었다. 하우 감독은 에스파뇰전이 끝난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박승수에 대한 질문을 받자 "그는 우리(1군)와 같이 훈련할 것이다. 그런 자격을 얻을 수 있도록 잘했다. 에스파뇰전에서 좋았던 선수 중 한 명이었다고 생각한다. 수비수를 이겨낼 만한 굉장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박승수 입장에서는 최고의 소식이다. 최근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 한국 유망주들과 달리 1군에서 계속 기회를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그려진다.

앞서 한국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는 양민혁과 윤도영이 각각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홋스퍼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입단했다. 하지만 두 선수는 아직 성장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덕분에 양민혁은 지난 시즌에는 퀸즈파크레인저스(QPR), 이번 시즌에는 포츠머스에서 임대 신분으로 뛴다. 윤도영은 네덜란드 엑셀시오르에서 유럽 무대 적응을 시작한다.

이러한 상황은 굉장히 흔하다. 한국 선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빅리그 유망주는 본인에게 좀 더 기회를 줄 수 있는 하위 리그 팀으로 임대를 떠나 경험을 쌓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박승수의 1군 입성은 놀라울 따름이다. 다른 유망주와 마찬가지로 그 역시 뉴캐슬 이적 후 임대가 유력해 보였지만, 프리시즌 내내 꾸준히 인상을 남겼고, 결국 하우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과연 그가 새 시즌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누비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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