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엄마 맞아? 손담비, ‘이 음식’ 먹고 13kg 뺐다는데
![손담비가 출산 후 감량 비법을 공유했다. [사진=손담비 유튜브 캡처]](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KorMedi/20250811061126311uncf.jpg)
가수 손담비(41)가 출산 후 90일 만에 13kg을 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8일 손담비의 유튜브 채널에 '출산후 90일 동안 13kg 감량한 손담비 다이어트 최초 공개. 고통 없이 살빼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손담비는 아침 식사로 샐러드를 한 접시 가득 담아 놓고 다이어트 이야기를 시작했다. 손담비는 "딸 낳고 94일 동안 정확히 13kg 정도 뺐다. 제가 51~52kg 사이에 있다. 지금 (목표까지) 거의 1.2kg 정도 남았다"고 놀라운 감량 결과를 밝혔다.
손담비는 식단 관리에 대해 "식단을 제일 많이 물어보는데 거창하게 하지 않는다. 하루에 딱 두 끼 먹는다. 그리고 저녁 6시부터 공복 시간이 15시간 정도 된다"며 "그걸 지킨 다음에 아침은 간단하게 샐러드 위주로 먹고 오후 5, 6시 사이에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다. 너무 무리하게 다이어트하면 제 나이 때는 볼살이랑 이런 데가 안 좋게 빠지기 때문에 하루 두 끼는 꼭 지킨다"고 말했다.
이어 손담비는 "단백질이 중요하기 때문에 아보카도, 닭가슴살, 호두, 사과, 야채를 한꺼번에 먹는다"며 "저당 소스를 먹으면 좋지만, 아침에 이 정도 먹는다고 부담되진 않기 때문에 소스 듬뿍 넣어서 맛있게 먹는다. 맛없는 샐러드는 먹기 싫다"고 강조했다. 아몬드, 호두도 날마다 챙겨 먹는다고 했다.
손담비는 "아이를 낳고 나면 라인이 전 같지 않다. 예전 몸으로 돌아가려고 엄청 노력한다. 제일 신경 쓰는 부분은 혈당 관리다. 혈당과 체지방. 임신했을때 임당 재검이 떠서 식단관리하느라 고생했다. 그때부터 챙겨 먹은게 애사비다. 물에 타서도 먹고 요즘엔 사탕처럼 나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쿰쿰하지도 않다. 밥 먹고 나서 무조건 이거 하나 먹는다. 6시 이후로 안 먹는데 당 당길 때 이용한다"고 말했다.
![손담비는 몸매 라인을 위해 스트레칭을 했다. [사진=손담비 유튜브 캡처]](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KorMedi/20250811061127584qhkw.jpg)
운동 루틴도 공개됐다. 손담비는 "공복 유산소를 꼭 한다. 일어나서 배고픔을 참고 헬스장 가서 러닝하고 샐러드를 먹는 게 하루의 루틴"이라며 "발레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기본 동작 전에 하는 스트레칭을 선보였다.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은 손담비는 출산 3개월 된 엄마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완벽한 보디 라인을 뽐내며 어깨라인, 고관절 풀어주기, 복근 등을 두루 자극했다. 손담비는 2022년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해 올해 4월 딸을 출산했다.
손담비의 다이어트 비결인 아침 샐러드, 간헐적 단식, 애사비에 대해 알아본다.
![손담비는 아침에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두루 포함된 샐러드를 먹었다. [사진=손담비 유튜브 캡처]](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KorMedi/20250811061128880iogc.jpg)
◆ 아침의 단백질·식이섬유 샐러드
손담비는 공복 운동 후 아침으로 한 접시 그득하게 샐러드를 먹었다. 풍부한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골고루 포함된 한 접시였다.
닭가슴살을 넣은 샐러드는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커, 다이어트 식단으로 안성맞춤이다. 닭가슴살의 고단백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면서 근육 손실을 방지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아보카도의 단일불포화지방은 체중 관리와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아보카도와 사과, 채소에 든 식이섬유는 소화를 돕고 과식을 막아준다. 사과는 항산화제·폴리페놀 등을 포함해 체중 조절과 장 건강에 좋다.
![손담비는 15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간헐적 단식을 실천했다. [사진=손담비 유튜브 캡처]](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KorMedi/20250811061130186xrex.jpg)
◆ 간헐적 단식
손담비는 이른 저녁 식사 후 다음 날 아침까지 15시간 공복을 유지했다. 16 : 8에 가까운 간헐적 단식으로, 이는 총 열량 섭취 감소와 지방 분해 촉진으로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간헐적 단식의 여러 방식 중 공복 시간이 길어질수록 인슐린 저항성이 낮아지고 혈당이 안정되며, 당뇨 예방에도 긍정적이다. 공복 시 활성화되는 오토파지(세포 정화)와 염증 감소 효과는 장기적인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심혈관 지표도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압, 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라이드 감소 등의 효과도 보고된 바 있다.
다만 장기간 지속 시 근육 손실 가능성이 있으며 임산부나 당뇨, 섭식장애 이력이 있는 경우 등에는 부적합할 수 있어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하다.
![손담비는 애사비를 사탕으로 간편하게 즐겼다. [사진=손담비 유튜브 캡처]](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KorMedi/20250811061131453cryr.jpg)
◆ 식후·당 충동 시 애사비 사탕
최근 다이어트 식단에 자주 거론되는 애사비는 사과즙을 발효시켜 만든 식초의 일종으로, '애플 사이다 비니거'의 줄임말이다. 사과 속 당분이 먼저 알코올로, 그리고 아세트산으로 변환되는 이중 발효 과정을 거쳐 제조된다. 애사비는 포만감을 증진하고 칼로리 섭취를 줄이며, 신진대사 촉진을 통해 체중 감량에 좋다. 혈당·심혈관 건강 개선, 소화·장·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산도가 강해 치아 또는 식도 자극 가능성이 있으므로 희석해서 섭취한다. 특히 위장 질환이나 위식도 역류가 있는 경우에는 전문가 상담 후 섭취를 권장한다.
애사비를 먹기 편하게 만든 사탕은 저칼로리 사탕으로, 당분 섭취 없이 단맛 욕구를 만족시켜 과식이나 고열량 간식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김은재 기자 (kej@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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