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허경환, 합동 父 생일 이벤트에 母벤져스 감동 ‘눈물’ (미우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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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과 허경환이 합동으로 부친 생일 이벤트를 벌이자 모벤져스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8월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허경환, 김희철이 합동으로 부친 생일파티를 했다.
요리를 못하는 김희철은 미역을 대량 불려 모두를 놀라게 했고 허경환은 부친이 좋아하던 개조개 유곽을 만들었다.
허경환, 김희철 부친을 속이기 위해 동원된 이동건 부친이 "아까 짜다고 하셔서 얘들이 간을 따로 줬네"라고 말실수를 했지만 들키지 않고 무사히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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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김희철과 허경환이 합동으로 부친 생일 이벤트를 벌이자 모벤져스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8월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허경환, 김희철이 합동으로 부친 생일파티를 했다.
허경환은 김희철과 만나 “공교롭게 아버님 생신이 하루 차이다. 네가 생일파티 대접하자고 해서”라며 난감한 표정을 보였고 김희철은 “대접하자고 했지. 직접 요리하자고는 안 했다”며 난감해했다.
요리를 못하는 김희철은 미역을 대량 불려 모두를 놀라게 했고 허경환은 부친이 좋아하던 개조개 유곽을 만들었다. 허경환 모친은 만들기 어려워 한 번도 만든 적이 없다고. 허경환은 “아버지가 이 맛이 아니라고 하면 안 되는데”라고 걱정하며 개조개 유곽을 만들었고, 부친이 “맛이 있네요”라고 말하자 감격했다. 반면 김희철 부친은 “너무 짜다”고 반응했다.
김희철은 부친이 좋아하는 손두부 구이를 만들기 위해 원주에서 손두부를 공수해왔고, 들기름을 넘치게 넣어 거의 튀기다시피 했다. 김희철 부친은 “이건 정말 맛있다”며 맛있게 두부를 먹었다. 허경환, 김희철 부친을 속이기 위해 동원된 이동건 부친이 “아까 짜다고 하셔서 얘들이 간을 따로 줬네”라고 말실수를 했지만 들키지 않고 무사히 넘어갔다.
마지막으로 미역국 한상차림이 나갈 차례. 허경환은 모친의 대표 요리인 갈치조림을 데우며 “이 요리 하나로 45년을 버티신 거다. 다른 요리는 사실 조금”이라고 모친을 공격해 웃음을 줬다. 김희철은 미역국을 끓이고 부친이 제일 좋아하는 엄마표 오이소박이를 가져왔다.
허경환 부친은 갈치조림을 먹고 “맛있다. 집사람이 한 것 같다”고 말했지만 김희철 부친은 오이소박이를 먹고 “맛있게 익었다”고만 했다.
디저트는 팥빙수. 바닥에 메시지가 있었지만 허경환 부친과 김희철 부친은 이가 시려서 끝까지 먹지 못했고 이동건 부친이 바닥 메시지를 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바닥에는 ‘루프탑으로 오세요’라고 적혀 있었고, 이동건 부친은 “먼저 올라가세요. 화장실 좀 갔다올게요”라며 빠져줬다.
루프탑에는 꽃길 끝에 모니터가 있었고, 부친들의 과거 사진이 AI로 영상이 됐다. 과거 사진에 이어 허경환, 김희철이 등장해 함께 사진을 찍으며 감동을 안겼다. 모벤져스가 “잘했다. 눈물이 난다”며 감동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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