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총수들, 오늘 베트남 서열 1위 국빈 만찬 총출동

박기호 기자 원태성 기자 2025. 8. 1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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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와 경제단체장들이 11일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만난다.

또한 베트남에 진출, 현지에 생산기지가 있는 주요 그룹 총수들도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주요 그룹 관계자들은 12일에도 또 럼 서기장을 만날 예정이다.

베트남 측에선 또 럼 서기장이 우리나라에선 김민석 국무총리와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주요 그룹 계열사 CEO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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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럼 서기장과 만찬
베트남 사업 확대·협력 방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열린 6경제단체와 기업인 간담회에서 참석자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6.13/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호 원태성 기자 =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와 경제단체장들이 11일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만난다.

경제계 주요 인사들은 이날 오후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예정된 국빈 만찬에 참석한다. 베트남 서열 1위인 럼 서기장의 방한을 환영하기 위해 마련한 만찬에선 베트남에서의 사업 확대와 협력 방안 등이 두루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주요 경제단체장이 만찬 참석 대상에 포함됐다.

또한 베트남에 진출, 현지에 생산기지가 있는 주요 그룹 총수들도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 취임 후 9일 만인 지난 6월 13일 경제계와 첫 상견례가 이뤄졌는데 주요 그룹 총수들이 총출동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한미 간 상호 관세 협상이 타결된 이후 이 대통령과 경제계와의 첫 만남이기도 하다.

국내 주요 그룹 관계자들은 12일에도 또 럼 서기장을 만날 예정이다. 12일에는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과 합동 간담회가 서울 시내의 한 호텔에서 열린다. 베트남 측에선 또 럼 서기장이 우리나라에선 김민석 국무총리와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주요 그룹 계열사 CEO들이 참석한다. 포럼과 간담회에선 양국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과 현지 진출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한편,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제3위 교역국이다. 또한 베트남 입장에서 한국은 외국인 직접 투자 1위 국가이다. 전기, 전자, 섬유 등 9000여개의 우리 기업이 진출해 있다.

goodd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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