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박지성-손흥민 한국 감사합니다'...韓 프리미어리거 20년 역사, 日만 좋은 일?→韓 0명 대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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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프리미어리그(EPL)는 한국인 선수들보다는 일본 선수들이 많이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몇 년간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한국 선수들의 존재감은 손흥민을 중심으로 강하게 유지돼 왔다.
박지성이 문을 연 프리미어리그에서 손흥민이 확실하게 아시아 선수들에 대한 인식을 바꿔놨는데 정작 특수는 일본인 선수들이 누리는 느낌이다.
과거에는 다른 유럽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일본 선수들이 프리미어리그로 건너와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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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당분간 프리미어리그(EPL)는 한국인 선수들보다는 일본 선수들이 많이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몇 년간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한국 선수들의 존재감은 손흥민을 중심으로 강하게 유지돼 왔다.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부터 이어진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계보는 기성용(스완지 시티,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 이청용(볼턴 원더러스, 크리스탈 팰리스), 그리고 손흥민(토트넘)으로 이어졌다.

더 큰 문제는 차세대 자원들의 상황이다. 최근 몇 년간 프리미어리그 구단들과 계약한 어린 유망주들은 대부분 1군 무대에 곧바로 자리 잡지 못하고 하부리그나 해외 리그로 임대됐다. 경험을 쌓는다는 명목이지만, 이들이 정말로 프리미어리그에 뿌리내릴 수 있는지는 미지수다.

반면 일본 선수들의 입지는 넓어지고 있다. 과거 일본은 독일 분데스리가를 중심으로 유럽 빅리그 진출을 이어왔지만, 최근에는 프리미어리그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리버풀의 엔도 와타루, 브라이튼의 미토마 카오루, 크리스털 팰리스의 카마다 다이치 등은 꾸준히 출전 기회를 받고 있는 중이다.
과거에는 다른 유럽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일본 선수들이 프리미어리그로 건너와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미토마와 엔도는 주전급 이상의 가치를 보여줬다. 부상으로 불운하게 방출됐지만 토미야스 타케히로도 아스널에서 족적을 남겼다. 이번 시즌에는 리즈 유나이티드의 핵심 미드필더인 다나카 아오까지 추가된다. 또한 토트넘에도 일본 최고 유망주인 다카이 코타까지 추가됐다.
만약 황희찬마저 떠나게 된다면 프리미어리그에서 한국인의 이름을 찾아보기 힘들어질 가능성이 높다. 아시아 무대에서조차 일본에 밀리는 흐름을 반전시키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유소년 육성과 조기 해외 진출 전략,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구단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강화가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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