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 PK유도' 손흥민의 향후 일정은? '선발 데뷔-홈 데뷔-대표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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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무대 데뷔전에서 페널티킥을 유도해 무승부에 결정적 역할을 한 손흥민(LAFC). 손흥민의 다음 목표는 선발 데뷔전이다.
9월1일(이하 한국시각)에서야 열릴 홈 데뷔까지는 먼 원정 3연전동안 손흥민은 미국 무대 적응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쉽지 않을 원정 3연전을 통해 손흥민은 LAFC에 완전히 녹아든뒤 9월1일 샌디에이고전을 통해 LA 홈팬들 앞에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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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미국 무대 데뷔전에서 페널티킥을 유도해 무승부에 결정적 역할을 한 손흥민(LAFC). 손흥민의 다음 목표는 선발 데뷔전이다. 9월1일(이하 한국시각)에서야 열릴 홈 데뷔까지는 먼 원정 3연전동안 손흥민은 미국 무대 적응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LAFC는 10일 오전 9시30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싯긱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사커 26라운드 시카고 파이어와의 원정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손흥민은 후반 16분 교체투입돼 데뷔전을 가졌고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1-2로 뒤진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만들어내 팀의 무승부에 결정적 기여를 했다.
손흥민은 교체로 추가시간 포함 약 40분을 뛰며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했다. 손흥민이 들어가자 LAFC 선수들은 최전방의 손흥민을 향해 스루패스나 빠른 역습을 연결했고 손흥민은 특유의 수비 뒷공간을 빠르게 파고들어 기회를 만들었다.
후반 31분에도 역습 기회에서 수비 뒷공간을 파고든 끝에 박스안 상대 태클을 유도해 페널티킥을 만들어내 동점골이 나오는데 결정적 기여를 했다.
이날 경기 후 방송인터뷰에서 손흥민은 "몸을 풀기에 충분했던 시간이다. 훈련을 통해 동료들과 호흡을 맞춰 다음주 경기는 선발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흥민의 다음 경기는 17일 뉴잉글랜드와의 보스턴 원정경기.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선발 데뷔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지난 5일 홈에서 열린 리그컵 경기 이후 LAFC는 원정 3연전을 가지고 있다. 9월1일이 되어야 샌디에이고와의 경기를 통해 홈에서 경기한다. 쉽지 않을 원정 3연전을 통해 손흥민은 LAFC에 완전히 녹아든뒤 9월1일 샌디에이고전을 통해 LA 홈팬들 앞에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후에는 곧바로 미국 뉴저지로 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 합류해 멕시코-미국과 맞붙는 9월 A매치 2연전을 치른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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