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고 곳곳 비…중부 내륙 돌풍·천둥 ‘소나기’ [날씨]

김소현 기자 2025. 8. 11.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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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월요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온다.

당분간 최고체감온도는 31℃ 이상으로 온열질환 등 건강 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강수와 무더위로 인해 당분간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므로 온열질환에 주의하고,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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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전라 등 비, 중부 내륙 소나기
미세먼지 전 권역 '좋음'~'보통'
경기일보DB


11일 월요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온다. 당분간 최고체감온도는 31℃ 이상으로 온열질환 등 건강 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오전부터 전라권과 경남서부, 오후부터 그 밖의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다.

또 오후(12~18시)에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내륙에 소나기가 예보됐다.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다.

1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남해안 20~80㎜ ▲광주·전남내륙 10~60㎜ ▲전북 5~40㎜ ▲부산·경남남해안 20~80㎜ ▲울산·경남내륙 10~60㎜ ▲대구·경북남부 5~40㎜ ▲제주도 20~80㎜ 등이다.

소나기에 의한 강수량은 ▲경기내륙 ▲강원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내륙 ▲충북중·북부가 각각 5~40㎜로 전망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7~31도로 당분간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수도권의 경우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3도 ▲인천 24도 ▲서울 24도 등 21~24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30도 ▲인천 30도 ▲서울 31도 등 29~32도다.

아울러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또 이날부터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 침수, 하수 역류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강수와 무더위로 인해 당분간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므로 온열질환에 주의하고,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소현 기자 sovivid@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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