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급등, 올들어 첫 4000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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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이 한 달 동안 40% 오르며 올해 처음 개당 4000달러를 넘겼다.
10일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이더리움은 개당 4200달러대에 거래됐다.
전체 가상자산 시총에서 이더리움이 차지하는 비중은 3∼6월 한 자릿수로 떨어졌으나 지난달 미국 의회에서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유통을 체계화한 '지니어스 법안'을 통과시킨 뒤 두 자릿수로 회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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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새 40% 거침없는 상승세
가상자산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이 한 달 동안 40% 오르며 올해 처음 개당 4000달러를 넘겼다.
10일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이더리움은 개당 4200달러대에 거래됐다. 한 달 전보다 40%가량 오른 가격이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이 1%, 솔라나가 10%, XRP(옛 리플)가 25%가량 상승한 것보다 큰 폭으로 올랐다.
이더리움은 8일 개당 4000달러를 넘긴 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더리움이 4000달러를 넘긴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이다. 이더리움이 상승세를 이어갈 경우 2021년 11월에 기록했던 전고점 4891달러를 깰 수 있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더리움은 올해 상반기(1∼6월) 부진했으나 최근 달라진 모습이다. 전체 가상자산 시총에서 이더리움이 차지하는 비중은 3∼6월 한 자릿수로 떨어졌으나 지난달 미국 의회에서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유통을 체계화한 ‘지니어스 법안’을 통과시킨 뒤 두 자릿수로 회복됐다. 현재 유통 중인 스테이블코인의 절반가량이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활용 중인 만큼 스테이블코인 제도화의 수혜가 예상됐기 때문이다. 스테이블코인 점유율 1위 테더의 USDT와 2위 서클의 USDC도 이더리움을 주요 발행 플랫폼으로 활용 중이다.
홍석호 기자 wi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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