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농구 레바논 11점차 제압, 이현중&유기상 3점슛 15개 및 56점 합작, 조별리그 2위로 마감
김진성 기자 2025. 8. 11. 02:17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조2위로 12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에이스 이현중과 유기상이 대폭발했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은 11일(이하 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2025 FIBA 남자 아시아컵 조별리그 A조 최종전서 레바논을 97-86으로 이겼다. 한국은 호주에 대패한 뒤 카타르와 레바논을 잇따라 잡고 조2위를 확정했다.
한국은 에이스 이현중이 3점슛 7개 포함 28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KBL 최고의 3&D 유기상이 3점슛 8개 포함 28점을 폭발했다. 한국은 이날 3점슛 38개를 던져 무려 22개를 넣었다. 레바논의 외곽수비가 좋지 않았고, 한국의 공격전개도 좋았다.
한국은 이정현과 여준석이 부상으로 출전하지 않았다. 대신 다른 10명의 선수가 활발하게 로테이션하며 공수활동량과 응집력을 잃지 않았다. 여기에 외곽포 컨디션까지 좋으니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
레바논은 과거 오리온, DB에서 뛴 디드릭 로슨이 귀화선수로 뛴다. 그러나 이날 7점 5리바운드에 그쳤다. 과거보다 체중이 다소 불어난 모습. 또한 아시아 최고수준의 가드로 평가를 받은 와엘 아락지는 결장했다.
한국은 조 2위를 차지하며 12강 플레이오프에 나갔다. 12강 상대는 괌일 가능성이 크다. 12일 새벽에 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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