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ITS 세계총회 성공개최 준비 순항

홍성배 2025. 8. 1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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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를 비롯해 천연물바이오 국가산업단지, 옥계항 복합물류기지 조성 등 철도·항만을 중심으로 한 '성장 주도형'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홍규 시장은 "ITS세계총회 개최 후 시가 국제 MICE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옥계 항만 활성화와 천연물바이오 국가산업단지 조성, 광역철도망 확충사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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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벤션센터 공정률 30% 달성
24일 미국서 비전·준비 홍보
김 시장 “성장주도 사업 박차”
▲ 강릉시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6월 총회 주관사가 위치한 안양시에 조직위원회 사무국을 우선 개소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강릉시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를 비롯해 천연물바이오 국가산업단지, 옥계항 복합물류기지 조성 등 철도·항만을 중심으로 한 ‘성장 주도형’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내년 10월19~23일 5일간 강릉 올림픽파크 일원에서 열리는 세계총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 사무국을 본격 가동하며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이번 총회에는 90개국의 ITS관련 전문가와 업체 등 20여만명이 찾아 장관회의, 학술회의, 기술전시를 비롯해 각종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이에 따라 시는 총회의 차질없는 준비를 위해 지난 6월 조직위원회 사무국을 구성하고 5개 팀 체제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시는 세계적인 총회에 지역 문화를 충분히 알릴 수 있도록 강릉커피축제와 연계해 자율주행체험, 드론쇼, 야외 기술 시연 등 최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ITS 세계총회의 메인 행사장이 될 강릉컨벤션센터 건립을 위해 사업비 1250억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 중이다. 내년 7월 준공으로 현재 공정률이 30%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시는 대회 성공을 위해 오는 24일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리는 ITS세계총회에 참가, 강릉 ITS 비전과 총회 준비를 홍보한다.

시는 또 도시의 성장 축 중 하나인 강릉 천연물바이오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등 행정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말까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에 목표를 두고 기업 유치에 나서 현재 의약품, 화장품, 식품 등 270개 기업이 입주의향을 밝히고 있다.

이와함께 항만과 철도를 통한 물류 중심지 도약을 위해 내년에 옥계항을 컨테이너 취급이 가능한 부두로 전환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옥계항이 국가관리 무역항으로 전환되면 동해선 철도 등과 연계돼 물류·산업 중심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홍규 시장은 “ITS세계총회 개최 후 시가 국제 MICE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옥계 항만 활성화와 천연물바이오 국가산업단지 조성, 광역철도망 확충사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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