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사지 연장술 심각 고민… "비용은 최소 4000만원"

김진석 기자 2025. 8. 10.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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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허경환이 진지하게 키 크는 수술을 고민하고 있다.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허경환이 김준호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허경환은 "나는 진짜 진지하게 내 인생에 마지막으로 한 번 클 생각으로 왔다. 그래서 오늘 상담받고 괜찮으면 바로 예약 할 것이다"고 했다.

이어 "진짜 어차피 키 작은 걸로 많이 해먹었고 진짜 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결혼 못한 거 168cm 때문 일 수도 있다. 나는 마지막 노력을 해야 한다"며 "최근에 소개팅도 키 때문에 힘들었다. 솔직히 걔들이 큰 것도 있지만 내가 너무 작은 것도 있더라. 위축됐다"고 토로했다.

검사 후 의사를 만난 허경환은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겠다. 우리 나이에도 수술이 되냐"고 물었다. 의사는 가능하다며 허경환의 실제 키를 공개, 168.2cm였다.

허경환은 "만약 늘린다면 희망 키는 177cm~180cm다"고 밝혔고 의사는 "8cm 하면 된다. 177cm 된다. 한쪽에서 종아리나 허벅지 한쪽에서 8cm 하면 안 좋다. 나눠서 하면 부담이 적다. 가정을 할 때 177cm가 겉으로 볼 떄는 180cm넘게 보일 거다. 그리고 허경환은 팔 길이가 괜찮다. 비율적으로 큰 문제 안 되겠다"고 했다.

키 커지는 수술의 정확한 명칭은 사지 연장술, 수술 최소 금액은 4000만 원다. 의사는 수술에 대해 "가볍게 할 수술이 아니다. 과정 중에 위험할 수도 있고 의사만 잘한다고 잘 되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 정말 인생을 바꾸는 수술이다. 좋게든 나쁘게든 이 수술 실패하면 합병증, 장애가 생길 수 있다. 성공하면 좋지만 거꾸로 정말 인생이 망가질 수 있다"며 "진짜 신중하게 생각하고 너무 가볍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허경환은 "나도 어느 정도 스트레스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힘든 사람들도 있을테고 쉽게 생각하면 안 될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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