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측근 유튜버, '尹대통령실 민간인 동원의혹' 공익신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대표 신혜식씨가 10일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의 민간인 시위대 동원 의혹을 공익신고하고 공익제보자 보호와 면책을 요청했다.
신씨의 대리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신씨가 공익제보자로 인정받고 면책될 수 있도록 결정을 내려달라"며 성삼영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과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 석동현·배의철 변호사,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 등을 국민권익위원회에 내란 선동·선전과 특수공무집행방해 교사 등으로 공익신고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파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대표 신혜식씨 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yonhap/20250810224114556zxhe.jpg)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대표 신혜식씨가 10일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의 민간인 시위대 동원 의혹을 공익신고하고 공익제보자 보호와 면책을 요청했다.
신씨의 대리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신씨가 공익제보자로 인정받고 면책될 수 있도록 결정을 내려달라"며 성삼영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과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 석동현·배의철 변호사,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 등을 국민권익위원회에 내란 선동·선전과 특수공무집행방해 교사 등으로 공익신고했다고 밝혔다.
신씨 측은 공익신고서에서 "성 전 행정관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1차 체포영장 집행이 실패한 뒤 체포를 촉구하는 시민들이 관저로 올 수 있으니 지지자들을 특정 장소로 이동시켜 막아달라고 신씨에게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성 전 행정관은) 현재 군경의 지원이 어려워 경호처 인력이 대응하기 어렵다며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을 '방패'로 활용하려 했다"고 전했다.
신씨 측은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배후로 피신고자들을 지목하기도 했다.
신씨 측은 "윤석열 탄핵 때는 이상하게 경찰이 (공공기관 100m 이내 집회를) 제지하지 않아 헌법재판소는 물론 서부지법 바로 앞에서 집회를 이어갔는 바 결국 경찰 방조로 서부지법 폭동이 터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과 경찰이 지지층을 군사조직처럼 이용하려 했으나 신씨가 이를 따르지 않자 석동현·배의철 변호사 등을 앞세워 (윤 전 대통령 지지단체인) 국민변호인단을 구성해 선동에 나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씨 측은 "이것들 외에도 신 대표가 제보했거나 제보할 내용이 많이 있으며, 이를 추후 이 사건이 이첩될 수 있는 내란특검 등에서 진술함에 있어 신 대표에게 혹여 불이익 등이 발생될 수 있는 점도 저어돼 면책 신청도 함께 올린다"고 부연했다.
신씨는 현재 전광훈 목사 등과 함께 서울서부지법 난동을 교사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전 목사 최측근인 신씨가 행동책들에게 전 목사의 명령을 전달하고 금전 지원을 했다고 의심하나 신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honk0216@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강계열 할머니 별세(종합) | 연합뉴스
- '엡스타인 연루' 노르웨이 왕세자빈 산소튜브 코에 끼고 등장 | 연합뉴스
- 李대통령, 이스라엘 반발에 "끊임없는 반인권 행동 지적인데…실망" | 연합뉴스
- "이토 히로부미 친필 韓서 발견…친일파가 오랫동안 보관한 듯" | 연합뉴스
- 그네 탄 친구 세게 밀어 전치 32주 중상…법원 "2억 배상해야" | 연합뉴스
- 화물차에 실린 압축비닐 더미 내리다가 깔려…60대 숨져 | 연합뉴스
- 최민희 의원 타이어 훼손 사건…"외부인 소행 정황 없어" | 연합뉴스
- 시애틀 '영구결번' 이치로, 동상 제막 행사 중 배트 부러져 | 연합뉴스
- 9인승 차에 2명 타고 버스전용차로 주행…'암행단속'에 딱 걸려 | 연합뉴스
- '조폭 참교육' 콘텐츠 유튜버, 동료 폭행 혐의 구속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