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손흥민-매디슨 빠진 토트넘, ‘아스널 1순위 타깃’ 에제 하이재킹 시도

포포투 2025. 8. 10. 1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핵심 선수들의 이탈로 보강이 시급한 토트넘이 멀티 자원을 노린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9일(영국시간) 독점 보도를 통해 "크리스탈 팰리스가 토트넘 홋스퍼에게 이번 여름 아스널보다 먼저 플레이메이커 에베레치 에제 영입에 나서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핵심 선수들의 이탈로 공격 자원 보강이 절실하다.

아스널이 여전히 에제 영입을 포기하지 않은 상황에서, 토트넘이 신속하게 협상에 임하지 않는다면 두 구단 간 본격적인 경쟁이 벌어질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


핵심 선수들의 이탈로 보강이 시급한 토트넘이 멀티 자원을 노린다. 주인공은 ‘라이벌’ 아스널의 1순위 목표 에베레치 에제다.


에제는 1998년생의 잉글랜드 국적 미드필더로,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까지 모두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한 자원이다. 2020-21시즌을 앞두고 팰리스로 이적해 핵심 선수로 활약했으며, 특히 지난 시즌 43경기 14골 12도움으로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이러한 에제의 활약에 아스널은 이적 시장 내내 관심을 표했다. 에제 역시 아스널 이적을 희망했지만, 재정적으로 탄탄한 팰리스는 에제 판매를 꺼렸다. 결국 8월 1일(현지시간)부로 6,800만 파운드(한화 약 1250억)의 바이아웃 조항이 만료되며 협상이 지체됐다.


아스널이 주춤한 사이 토트넘의 하이재킹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9일(영국시간) 독점 보도를 통해 “크리스탈 팰리스가 토트넘 홋스퍼에게 이번 여름 아스널보다 먼저 플레이메이커 에베레치 에제 영입에 나서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트넘으로서는 라이벌 구단의 타겟을 빼앗아 올 기회를 잡은 것이다.


이어 “토트넘은 모건-깁스 화이트와의 협상이 규정 위반 문제로 불발된 뒤 대안으로 에제를 고려하고 있으며, 새롭게 부임한 프랭크 감독 역시 영입에 ‘청신호’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핵심 선수들의 이탈로 공격 자원 보강이 절실하다. ‘레전드’ 손흥민이 LA FC로 떠났고, 최근 한국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친선경기에서 제임스 매디슨이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장기 이탈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윙어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에제의 영입은 훌륭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다만 변수가 없는 것은 아니다. 아스널이 여전히 에제 영입을 포기하지 않은 상황에서, 토트넘이 신속하게 협상에 임하지 않는다면 두 구단 간 본격적인 경쟁이 벌어질 수 있다. 팰리스 역시 높은 이적료를 받아내기 위해 양측을 저울질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관건은 토트넘의 협상 속도에 달려 있다. 개막을 코앞에 둔 시점에서 라이벌의 ‘1순위 타겟’을 빼앗아 온다면, 프랭크 감독 체제의 첫 시즌 적절한 보강을 함과 동시에 강렬한 인상까지 남길 수 있을 것이다.


글='IF 기자단' 5기 김은성


포포투 fourfourtwo@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