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폭염 취약가구 냉방비 5만원 긴급지원

김장중 2025. 8. 1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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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시가 지역 안전취약계층에게 냉방비 5만원씩을 가구당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은 이달 29일까지며, 지난 7월17일 기준으로 오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5950가구 대상이다.

이권재 시장은 "폭염은 건강과 생활 여건이 취약한 가구에 더 큰 위험이 된다"면서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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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복지급여 계좌 통해 별도 신청 없이 지원…경기도 재난구호기금 투입
-무더위 취약가구 생활 안정 도모 및 여름철 건강 피해 예방 큰 기여
오산시청 전경 모습. [사진=오산시]

[아이뉴스24 김장중 기자] 경기도 오산시가 지역 안전취약계층에게 냉방비 5만원씩을 가구당 지원한다고 밝혔다.

10일 시에 따르면 최근 폭염에 따른 전기요금 부담을 덜고, 냉방기기 사용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것.

지원은 이달 29일까지며, 지난 7월17일 기준으로 오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5950가구 대상이다.

재원은 경기도 재해구호기금으로, 지난 7월 말 경기도로부터 교부를 받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대상자는 일반 복지급여 계좌를 통해 별도 신청 없이 지원을 받게 된다.

다만, 압류방지계좌를 사용하거나 복지계좌 확인이 되지 않은 가구의 경우에는 별도 계좌정보 수집이 필요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달 말까지 신청을 받아 추가 지급하게 된다.

이권재 시장은 “폭염은 건강과 생활 여건이 취약한 가구에 더 큰 위험이 된다”면서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산=김장중 기자(kjj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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