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도 막지 못한 직관 열기' KT, 9경기 연속 매진→구단 新 다시 경신…꿈의 100만 관중 가능할까? [MD수원]

수원=김경현 기자 2025. 8. 1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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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관중이 들어찬 KT위즈파크./KT 위즈

[마이데일리 = 수원 김경현 기자] KT 위즈가 9경기 연속 매진 신기록을 썼다.

KT는 1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맞대결을 펼친다.

KT 관계자는 "오후 5시 40분 금일 경기가 매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7월 18~20일 한화전을 시작으로 25~27일 삼성전, 8월 8~10일 삼성전까지 모든 좌석이 팔렸다.

구단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4경기 연속 매진이다. 올해 5월 30일~6월 1일 KIA전과 6월 6일 SSG전 달성했다. 올해를 제외하면 2017년 3경기 연속이 최다 기록이다. 또한 시즌 18번째 만원이다. 역시 구단 신기록.

구단 최다 관중 신기록은 따 놓은 당상이다. 이날까지 55경기에서 72만 4207명이 수원을 찾았다. 산술적으로 94만 8053명이 들어온다는 계산이 나온다. 2024년 84만 3942명이 한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이다.

수원 KT위즈파크를 가득 채운 관중들./KT 위즈

꿈의 100만 관중은 가능할까. KT는 이제 17경기를 남겨뒀다. 이 경기가 모두 매진된다고 가정하면 104만 2107명이 된다. 쉽지 않은 수치지만, 최근 페이스를 보면 충분히 도전해 볼 만 하다.

한편 KT는 앤드류 스티븐슨(중견수)-허경민(3루수)-안현민(우익수)-강백호(지명타자)-장성우(포수)-김상수(2루수)-황재균(1루수)-장진혁(좌익수)-권동진(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패트릭 머피다. 4경기에 등판해 무승 1패 평균자책점 1.13을 적어냈다. 삼성전 첫 등판이며, 시즌 첫 승을 노린다.

삼성은 김성윤(중견수)-함수호(우익수)-구자욱(좌익수)-르윈 디아즈(1루수)-김영웅(3루수)-강민호(지명타자)-이재현(유격수)-김재성(포수)-양도근(2루수)으로 맞선다.

선발투수는 최원태다. 19경기 6승 6패 평균자책점 4.51를 기록 중이다. KT전 1경기에 등판해 4이닝 6실점 패전투수가 된 바 있다. 역시 KT전 첫 승리가 목표다. 또한 5일 SSG전에 이어 개인 2연승을 넘보고 있다.

한편 경기는 5-1로 KT가 리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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