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팬덤, “대통령님께 호소드립니다!” 20년 넘게 한국땅 못 밝은 유승준 사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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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의 팬들이 입국이 제한된 한국계 미국인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의 사면을 대통령에게 호소했다.
'유승준을 사랑하는 팬 일동'으로 밝힌 팬들은 10일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 성명문을 발표하고 형평성에 맞게 유승준의 입국 제한을 풀어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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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유승준의 팬들이 입국이 제한된 한국계 미국인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의 사면을 대통령에게 호소했다.
‘유승준을 사랑하는 팬 일동’으로 밝힌 팬들은 10일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 성명문을 발표하고 형평성에 맞게 유승준의 입국 제한을 풀어달라고 요구했다.
유승준 팬덤은 성명문에서 “최근 정부가 8·15 광복절을 앞두고 정치인과 공직자들에 대한 사면과 복권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며 “관용과 포용의 정신이 정치인과 공직자뿐 아니라 모든 국민에게도 공정하게 적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병역 문제로 인해 2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입국이 제한된 유승준 씨의 경우, 이미 대법원에서 2019년과 2023년, 두 차례에 걸쳐 비자 발급 거부가 위법하다는 판결이 내려진 바 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한이 계속되는 것은 형평성의 원칙과 법치주의 정신에 비추어 재검토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팬들은 “이에 유승준 팬 일동은 이재명 대통령님께 간곡히 호소드린다”면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윤미향 전 국회의원 등 정치인 사면 검토에서 드러난 국민 통합과 화합의 의지가, 일반 국민인 유승준 씨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다.
한편, 유승준은 1997년 ‘사랑해 누나’로 데뷔해 ‘가위’ ‘나나나’ ‘열정’ ‘찾길바래’ 등 많은 히트곡 발표와 활발한 예능 방송 출연으로 큰 인기를 누렸으나 2002년 공연을 목적으로 출국한 뒤 미국 시민권 취득해버려 병역 기피 의혹이 일었고 결국 법무부는 유승준의 입국을 제한했다.
이후 유승준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LA 총영사관에 재외동포 체류 자격으로 비자 발급을 신청했지만 거부당했다. 긴 소송을 거쳐 2023년 11월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했으나, LA 총영사관의 비자 발급 거부 벽에 부딪혀 다시 소송이 이어지는 탓에 여전히 한국땅을 밟지 못하고 있다.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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