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재해 근본 원인 명확하게 규명해야”

김명득 선임기자 2025. 8. 1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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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서울고속道 현장 찾아
그룹안전특별안전진단TF
회의 주재… “통렬히 반성”
장인화 회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최근 사고가 발생한 포스코이앤씨 광명·서울고속도로 건설 현장을 찾았다.

10일 포스코그룹 등에 따르면 장 회장은 지난 9일 오전 경기도 광명시 옥길동 광명∼서울고속도로 연장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약 2시간에 걸쳐 그룹안전특별안전진단TF 회의를 주재했다.

장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연이은 사고에 통렬히 반성한다"며 "재해의 근본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회장은 원인 파악, 대책 마련 등을 지시하고, 해외 유수 기업을 직접 방문해 안전 관리 선진 사례를 습득하겠다는 구상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회의에는 박화진 전 고용노동부 차관, 임무송 대한산업안전협회장 등 외부 안전 전문가와 포스코 노동조합 김성호 위원장, 포스코이앤씨 송치영 사장, 김현출 안전보건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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