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상위 AI 창작센터 설립 계획…“인재양성·기업협업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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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도 영화·영상산업에 AI(인공지능)를 도입하기 위해 준비 작업이 본격화됐다.
부산영상위원회는 영화·영상 콘텐츠 분야 AI 인재 양성을 주도할 'AI 창작센터(가칭)'를 설립한다.
AI 산업 관련 전담팀을 운영 중인 영상위는 해운대구 수영만요트경기장 내에 있는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2층에 AI 창작센터를 설립할 계획을 세우고 관련 예산 확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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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도 영화·영상산업에 AI(인공지능)를 도입하기 위해 준비 작업이 본격화됐다.

부산영상위원회는 영화·영상 콘텐츠 분야 AI 인재 양성을 주도할 ‘AI 창작센터(가칭)’를 설립한다. AI 산업 관련 전담팀을 운영 중인 영상위는 해운대구 수영만요트경기장 내에 있는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2층에 AI 창작센터를 설립할 계획을 세우고 관련 예산 확보에 들어갔다.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는 LED 월과 모션캡처 장비 등 첨단 제작 인프라가 조성돼 있어 생성형 AI를 활용한 창작 활동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영화·영상 관련 기업들이 밀집한 센텀시티와도 가까워 실무 중심 교육과 산업 연계 프로젝트 운영에도 유리하다.
AI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도 확대한다. 그동안 운영한 단기 워크숍 형태를 넘어 ▷입문자를 위한 영상 제작 기초와 AI 툴 활용법을 교육하는 ‘기초 과정’ ▷AI 기반 영상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실무 과정’ ▷AI를 활용한 스토리 IP 개발부터 기업과의 R&D 및 공동 프로젝트까지 연계하는 ‘특화 과정’ 등 수준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상위 강성규 운영위원장은 “올해 다양한 AI 기반 워크숍을 운영해 보며 그 가능성과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AI창작센터 설립을 통해 교육의 체계성을 높이는 한편, 콘텐츠 기업과의 협업 기반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시는 ‘영상 생성 AI 스튜디오’ 설립을 추진한다. AI 스튜디오(1만 1272㎡)는 기장군 장안읍 기장도예촌 내에 조성할 예정으로 2028년 완공이 목표다. 생성형 AI로 만든 영상을 배경으로 활용할 수 있는 특화 스튜디오 3개 동과 이동식 LED 시스템 등을 구축할 계획으로 국비 확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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