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의대생 수업 정상화… 지역 의대 학사일정 조정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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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의과대학이 2학기 수업 정상화를 위한 학사일정 조정에 애를 쓰고 있다.
1학기 대다수 의대생이 복귀하긴 했지만, 등록과 별개로 수업·시험 참여율이 저조했던 만큼, 최대한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충남대는 학년별로 특별학기 개강일을 잠정 확정, 수업 정상화를 위한 내부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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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백지' 답안지 낸 학생 재시험 검토 등 혼란

대전지역 의과대학이 2학기 수업 정상화를 위한 학사일정 조정에 애를 쓰고 있다.
1학기 대다수 의대생이 복귀하긴 했지만, 등록과 별개로 수업·시험 참여율이 저조했던 만큼, 최대한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10일 대학가에 따르면 건양대 의대는 아직 1학기 종료 시점을 확정하지 못한 상태로, 이에 따라 2학기 개강일도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건양대 전체 학과의 개강일은 25일이지만, 현재 건양대 의대에선 1학기 기간을 오는 29일까지로 하고, 의대 2학기 개강일만 다른 학과보다 약 일주일가량 늦게 시작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때 건양대 의대에선 학생들이 단체로 기말고사 시험지를 백지로 제출, 학생 수십여 명이 유급 대상에 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측은 유급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시험을 검토 중이지만, 아직까지 방침을 확정하지 못한 상태다.
건양대 관계자는 "1학기 학사일정을 연장하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 중"이라며 "1학기 성적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2학기를 시작할 수 없기 때문에, 본부와 의대간 더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충남대는 학년별로 특별학기 개강일을 잠정 확정, 수업 정상화를 위한 내부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다행히 현재까지 유급 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가장 먼저 본과 1·2학년을 시작으로, 예과 1·2학년과 본과 4학년, 본과 3학년 순으로 이르면 다음 주부터 내달 초쯤 사이에 순차적으로 특별학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을지대도 학사일정 조정을 논의 중으로, 교육부 지침에 따라 정상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충북대 의대는 2학기에 1학기 과목을 집중적으로 개설, 본과 학생들이 재수강을 통해 내년 다음 학년으로 정상 진급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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