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보도 송건후 소방관, 감사원 사보 모범사례 선정

박하늘 기자 2025. 8. 1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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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중앙소방학교 인재개발과 송건후 소방교(29)가 감사원 사보 '감사' 2025년 여름호 감사활동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사보 '감사'는 대전일보 2024년 9월 24일자 11면에 실린 송 소방교의 기사를 인용했다.

당시 송 소방교는 화재예측 인공지능(AI)을 개발한 공로로 지난해 8월 감사원장 표창을 받았다.

소방공무원이 감사원장 표창을 받은 것은 송 소방교가 2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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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중앙소방학교 송건후 소방교. 대전일보DB

[천안]소방청 중앙소방학교 인재개발과 송건후 소방교(29)가 감사원 사보 '감사' 2025년 여름호 감사활동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사보 '감사'는 대전일보 2024년 9월 24일자 11면에 실린 송 소방교의 기사를 인용했다.

당시 송 소방교는 화재예측 인공지능(AI)을 개발한 공로로 지난해 8월 감사원장 표창을 받았다. 소방공무원이 감사원장 표창을 받은 것은 송 소방교가 2번째다. 송 소방교는 10여년간 발생한 화재출동 건을 원인과 특징별로 분류해 화재를 예측하는 AI를 지난 2023년 직접 제작했다. 이 AI는 화재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과 시기를 알려주고 최적의 우회출동로를 제시했다. AI를 도입한 부여소방서는 소방차 '7분 도착률'을 AI도입 전 66%에서 100%로 끌어 올렸으며 화재건수는 전년동기 대비 25% 줄였다.

감사원 사보 '감사' 2025년 여름호 감사활동 모범사례로 선정된 송건후 소방교의 인터뷰 기사. 대전일보 2024년 9월 24일자 11면에 실린 송 소방교의 기사를 인용하고 있다. 감사원 사보 제공.

송 소방교는 현재 중앙소방학교에서 인공지능을 가르치는 교수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기술은 가장 가치있는 곳에 쓰여야 한다는 말이 있다"며 "저에게는 국민의 안전이 제일 최고의 가치다. 앞으로도 더욱 공부하고 발전해 다양한 기술이 국민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는 소방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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