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美 SMR 기업과 계약 임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뉴스케일 파워와 소형모듈원전(SMR) 계약 체결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왔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SMR 매출 3조3000억원, 매출 비중 26%는 뉴스케일 파워 수주 확대와 엑스에너지 수주 본격화를 반영했다"면서 "두산에너빌리티는 향후 5년 동안 뉴스케일 파워로부터 모듈 96기(기존 48기), 엑스에너지로부터 모듈 36기(기존 22기)의 수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르면 하반기 모듈 등 추가수주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뉴스케일 파워와 소형모듈원전(SMR) 계약 체결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왔다. SMR 제작 기술 확보를 위해 미국 뉴스케일파워에 단행한 1억400만달러(약 1300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가 결실을 맺는 것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뉴스케일 파워는 지난 5월 77㎿급 모듈 표준설계인가(SDA)를 획득한 뒤, 미국 내 유틸리티 및 빅테크 업체와 프로젝트 협의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시장에서는 빠르면 올 하반기 뉴스케일 파워와 미국 내 유틸리티 및 빅테크 업체간 계약 체결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두산에너빌리티의 SMR 연내 수주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이유다.
현재 두산에너빌리티는 SMR 관련 올해 수주 가이던스(실적추정치)로 5000억원으로 제시했다. 신규로 주기기 제작에 필요한 롱 리드 머티리얼와 주기기 제작 일부를 합친 규모다. 최규헌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두산에너빌리티는 뉴스케일 파워, 엑스에너지, 테라파워 외 다수의 SMR 설계 업체와 협력 중"이라며 "잠재 수주 풀도 확대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는 그동안 불확실성 때문에 주저했던 SMR 전용라인에 대한 설비투자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케일 파워와 엑스에너지의 프로젝트 구체화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업계에서는 추후 다른 개발사를 확보할 경우 두산에너빌리티가 추가 투자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두산에너빌리티의 SMR 매출은 2026년 약 2000억~3000억원을 시작으로, △2027년 약 7000억원 △2028년 약 1조1400억원 △2029년 약 2조4000억원 △2030년 약 3조3000억원 규모의 폭풍 성장이 기대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SMR 매출 3조3000억원, 매출 비중 26%는 뉴스케일 파워 수주 확대와 엑스에너지 수주 본격화를 반영했다"면서 "두산에너빌리티는 향후 5년 동안 뉴스케일 파워로부터 모듈 96기(기존 48기), 엑스에너지로부터 모듈 36기(기존 22기)의 수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폭행당했다" 알몸으로 뛰어나와… 태국 도로서 무슨 일
- 전수경 "미국인과 결혼…호텔 스위트룸서 신혼생활"
- 성인男과 모텔 간 중3 딸의 절규…"아빠는 성매매·엄마는 맞바람"
- 주차장서 후진기어 상태로 내린 20대, 차·벽 사이 끼여 사망(종합)
- 김종국 "아내 뭘 하든 관여 안 해…부부싸움·잔소리 NO"
- 추성훈 "매번 이혼 생각…야노시호와 똑같아"
- '2년간 이혼·재결합 부부' 아내, 의부증 증세 "네 여자들이 나 무시해"
- '인교진♥' 소이현 "사랑해 죽을 것 같은 사이 아냐"…무슨 일?
- 노사연 불륜 토크 폭탄 발언 "난 육체적 바람이 좋아"
- 윤유선 남편 이성호 "결혼 7년차에 별거 통보…계속 싸워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