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연애' 27세 김상호 "연애 성공 못해…더 나은 사람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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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연애 예능 프로그램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에 출연한 김상호가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연애가 서툰 모태솔로들의 인생 첫 연애를 돕는 메이크오버 연애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상호를 비롯해 모태솔로 출연자들은 제주도에서 8일을 함께 하며 '첫사랑'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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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넷플릭스 연애 예능 프로그램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에 출연한 김상호가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김상호는 9일 인스타그램에 "처음엔 저 자신에게 새로운 도전을 주고, 스스로 변화해 보고 싶은 마음으로 이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예상보다 훨씬 더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었고, 제 인생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만들어 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사실 저는 말도 서툴고 눈치도 없는 사람인데, 그런 제 모습을 따뜻하게 받아주시고 함께 웃어주신 모든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부족한 저도 많이 배우고, 조금은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연애 프로그램에 참여했지만 결국 연애에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아쉬움도 있지만 제 부족한 점들을 돌아보며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좋은 계기로 삼으려 합니다, 제 모습을 반면교사 삼아 시청자 여러분들은 좋은 인연 만나시고, 행복한 연애 이어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라고 했다.
김상호는 지난달 막을 내린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에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은 연애가 서툰 모태솔로들의 인생 첫 연애를 돕는 메이크오버 연애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상호를 비롯해 모태솔로 출연자들은 제주도에서 8일을 함께 하며 '첫사랑'에 도전했다.
출연자 카더가든이 김상호의 유쾌한 모습을 캐릭터화하면서 '27세 방산연구원 김상호 씨'라고 부르는 장면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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