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생환' 아폴로 13호 선장 짐 러벌 별세

박종필 2025. 8. 10. 1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5년 전 '우주 미아'가 될 위기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아폴로 13호의 선장 짐 러벌이 지난 7일 별세했다.

러벌 선장은 1968년 12월 지구 밖 천체를 탐사한 최초의 유인 우주선 아폴로 8호의 사령선 조종사로 인류 역사상 처음 달 궤도를 비행했다.

그는 1970년 4월 '달 착륙' 미션을 부여받은 아폴로 13호의 선장으로 우주를 비행하다가 발사 사흘째 되던 날 사령선의 산소탱크가 폭발하면서 생사의 갈림길에 서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5년 전 ‘우주 미아’가 될 위기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아폴로 13호의 선장 짐 러벌이 지난 7일 별세했다. 향년 97세.

러벌 선장은 1968년 12월 지구 밖 천체를 탐사한 최초의 유인 우주선 아폴로 8호의 사령선 조종사로 인류 역사상 처음 달 궤도를 비행했다.

그는 1970년 4월 ‘달 착륙’ 미션을 부여받은 아폴로 13호의 선장으로 우주를 비행하다가 발사 사흘째 되던 날 사령선의 산소탱크가 폭발하면서 생사의 갈림길에 서기도 했다. 다른 두 대원과 함께 달 착륙선에서 사투를 벌인 끝에 지구로 무사히 귀환했다. 1994년 아폴로 13호의 귀환 과정을 담은 회고록을 출간했고, 이 이야기는 이듬해 영화 ‘아폴로 13’으로 제작됐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