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언더파 몰아친' 양용은, 둘째날 50계단 도약한 19위…최경주 44위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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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53)이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보잉 클래식(총상금 23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50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양용은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근교 스노퀄미 리지 클럽(파72·7,21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1개로 막았다.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6개를 묶어 3오버파 75타를 쳤고, 전날보다 15계단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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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양용은(53)이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보잉 클래식(총상금 23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50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양용은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근교 스노퀄미 리지 클럽(파72·7,21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1개로 막았다.
스튜어트 싱크(미국)와 함께 데일리 베스트인 8언더파 64타를 작성한 양용은은 공동 19위(4언더파 140타)로 도약했다. 1라운드에서는 4오버파 76타를 쳐 출전 선수 78명 중 공동 69위였다.
10번홀(파4) 버디 퍼트로 타수를 줄이며 시작한 양용은은 17번홀(파3) 버디에 이어 18번홀(파5) 그린 사이드 벙커샷을 이글로 연결한 게 하이라이트 장면이었다. 마지막 9번홀(파3)에서는 그린 주변 러프에서 시도한 샷으로 버디를 추가하며 홀아웃했다.
스튜어트 싱크는 단독 1위(12언더파 132타)로 10계단 상승하면서, 스티븐 알커(뉴질랜드) 등 2명을 3타 차 공동 2위로 제쳤다.
이날 1타를 잃은 최경주(55)는 6계단 밀린 공동 44위(이븐파 144타)에 자리했다. 2라운드 초반 10~12번홀에서 3연속 보기를 기록한 뒤 14번홀(파4)과 마지막 9번홀(파3)에서 버디 2개를 골라냈다.
작년 이 대회에서 우승 경쟁을 벌였던 위창수(53)는 공동 53위(2오버파 146타)에 위치했다.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6개를 묶어 3오버파 75타를 쳤고, 전날보다 15계단 하락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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