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 축제 개막날' 민주·국힘 대전시당 공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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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여야가 지난 8일 개막한 0시 축제의 실효성을 두고 공방전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최근 논평을 통해 "시민의 일상을 파괴하고 희생을 강요하는 예산 낭비의 전형"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맞서 국민의힘 대전시당도 논평을 내고 "민주당이 지난해 축제 9일간 200만 명이 찾고, 3800억 원이 넘는 경제효과를 거둔 성과를 외면한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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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여야가 지난 8일 개막한 0시 축제의 실효성을 두고 공방전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최근 논평을 통해 "시민의 일상을 파괴하고 희생을 강요하는 예산 낭비의 전형"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열리는지도 불분명한 0시 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원성은 올해도 어김없이 폭주하고 있다"며 "10일간 이어지는 주요 도로 통제는 시민의 일상을 마비시키고 있다. 일상적 이동은 원천 차단되고, 교통대란은 최악의 민원이 됐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축제의 정체성 부족을 언급하며 "차별성이 완전히 실종된 축제의 내용은 더욱 실망스럽다"며 "유명 가수 공연과 먹거리 부스로 채워진 행사는, 100억 원대에 달하는 예산이 투입됐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공허하다"고 질타했다.
이에 맞서 국민의힘 대전시당도 논평을 내고 "민주당이 지난해 축제 9일간 200만 명이 찾고, 3800억 원이 넘는 경제효과를 거둔 성과를 외면한다"고 반박했다.
이어 "지역 경제를 살린 축제를 두고, 불편만 부풀리는 것은 정치적 흠집내기"라며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지하철 연장과 증편 등 보완 대책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고 했다.
국힘은 "무책임의 대명사이면서 콘텐츠도 정체성도 시민도 없는 3無 축제라고 하는 그들이 보여 온 건 정작 '대안도, 책임도, 진심도 없는 3無 정치'였다"며 "경제효과를 가져오는 축제도 막고, 해수부까지 충청에서 앗아가는 민주당이야말로 민심을 외면하는 발목잡기의 귀재"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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