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2000명의 군인이 꽉 채운 중국 베이징의 톈안먼 광장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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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오는 9월 3일 있을 제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 기념 열병식을 앞두고 톈안먼(天安門)에서 첫 연습을 했다.
1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 사이에 베이징 톈안먼 지역에서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 대회 제1차 종합 연습·훈련을 했다"며 "약 2만2000명이 연습과 현장 통제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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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 사이에 베이징 톈안먼 지역에서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 대회 제1차 종합 연습·훈련을 했다"며 "약 2만2000명이 연습과 현장 통제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베이징시 당국은 전날 오후 6시부터 시내 정중앙에 위치한 톈안먼 지역과 톈안먼 앞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창안제(長安街) 일대의 교통을 통제했다.
톈안먼 인근 도로는 평소에도 통행 시 신분증과 소지품 확인 같은 절차를 거치지만, 전날 저녁부터는 대규모 경찰력이 경계선을 치고 아예 출입을 막는 등 통제 수준을 높였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베이징 지하철 일부 역은 폐쇄됐고, 시내버스 노선 65개가 우회 운행이나 무정차 통과 등의 조치를 취했다. 또 베이징 시내 여러 공원 역시 일찍 문을 닫았다.
내달 개최될 열병식에는 중국과 가까운 해외 정상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도 중국의 초청을 받았지만, 지난달 29일 대통령 중국 특사인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대통령이 열병식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 그은 바 있다.
#중국 #세계대전 #연습 #톈안먼 #승전 80주년
whywani@fnnews.com 홍채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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