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피플]이형재 화백 “오전에는 숲해설가, 오후에는 작가로”

홍예빈 2025. 8. 1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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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로 이형재 화백이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에서 4년째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화백은 오전에는 숲해설가로, 오후에는 작가로 활동하며 도립화목원을 찾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소통하고 있다.

조각가로서의 재능과 기술을 도립화목원에 아낌없이 나누고 있다.

그는 부러진 나무를 복원하고 훼손된 조각상을 세심하게 수리하는 등 이 화백의 손길이 담긴 작품을 화목원 곳곳에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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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도립화목원서 재능기부 활동 이어가
◇겸로 이형재 화백이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에서 4년째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 화제를 모은다.

겸로 이형재 화백이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에서 4년째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화백은 오전에는 숲해설가로, 오후에는 작가로 활동하며 도립화목원을 찾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소통하고 있다. 계절마다 변화하는 풀과 나무, 곤충, 새를 소개하며 자연이 주는 울림을 전달하고 있다.

◇겸로 이형재 화백이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에서 4년째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 화제를 모은다.

조각가로서의 재능과 기술을 도립화목원에 아낌없이 나누고 있다. 그는 부러진 나무를 복원하고 훼손된 조각상을 세심하게 수리하는 등 이 화백의 손길이 담긴 작품을 화목원 곳곳에 남겼다. 최근에는 화목원 구석의 밋밋했던 비석에 ‘꽃보다 당신이 더’라는 문구를 직접 칠해,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돌에 온기와 메시지를 불어넣으며 눈길을 끌었다.

이형재 화백은 “숲해설이 있는 날이면 매일 아침 8시에 집을 나서 숲 향과 산들바람, 나뭇잎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인다”며 “계절마다 바뀌는 모든 식물과 풍경을 소중히 여기고 가리는 것 없이 그저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른 아이 할 거 없이 새롭게 만나는 인연과 눈을 맞추고 귀를 기울이기 위해 오늘도 나는 숲으로 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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