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귀 막아! ‘레전드’ 모드리치, 밀란 선택한 이유 밝혔다...“어렸을 적 내가 가장 좋아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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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모드리치가 AC 밀란을 선택한 이유를 공개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9일(이하 한국시간) "모드리치가 밀란을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모드리치는 최근 13년간 몸담았던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밀란과 1년 계약을 맺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모드리치는 최근 인터뷰에서 "내가 밀란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이 클럽의 위대함 때문이다. 밀란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팀 중 하나"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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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루카 모드리치가 AC 밀란을 선택한 이유를 공개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9일(이하 한국시간) “모드리치가 밀란을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모드리치는 최근 13년간 몸담았던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밀란과 1년 계약을 맺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모드리치는 최근 인터뷰에서 “내가 밀란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이 클럽의 위대함 때문이다. 밀란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팀 중 하나”라고 답했다.
이어서 어렸을 적 자신이 밀란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진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모드리치는 “이 사진은 아주 소중한 추억이다. 당시 크로아티아에서 밀란이 얼마나 인기가 있었는지를 보여준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나는 이탈리아 세리에A를 보면서 자랐다. 어렸을 적 밀란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팀이었다. 특히 즈보니미르 보반이 뛰었던 팀이기 때문이다. 그는 내 우상이었다. 그래서 밀란을 선택했다”라고 덧붙였다.
나아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언급하기도 했다. 모드리치는 “계약을 체결하러 처음 밀란에 왔을 때 이 클럽이 특별하다는 걸 바로 느꼈다. 클럽을 감싸고 있는 위대한 아우라를 즉시 알 수 있었다. 밀란은 UCL에서 7번이나 우승했는데, 이는 레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기록이다. 이 사실만으로도 모든 게 설명된다”라고 밝혔다.

모드리치는 크로아티아 국적의 1985년생 베테랑 미드필더로,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과도 같은 선수다. 지난날 레알에서 13시즌을 활약했고, 그 기간 28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통산 기록은 591경기 43골 88도움.
다만 지난 6월 밀란으로 이적했다. 당시 밀란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모드리치가 밀란에 합류한다. 모드리치는 밀란과 2026년 6월 30일까지 유효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계약은 1년 연장 옵션이 포함한다. 등번호는 14번”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 리그 8위에 그친 밀란은 이제 모드리치와 함께 명가 재건에 나선다. 이를 위해 올여름 모드리치를 비롯해 사무엘레 리치, 페르비스 에스투피냔, 아르돈 야샤리 등을 영입했으며, 현재는 라스무스 호일룬과 이강인을 주시하고 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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